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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움 악기박물관 수요브런치 콘서트 / 2016년 6월 1일

언제나 푸른바다~ 2017. 3. 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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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움 악기박물관 수요브런치 콘서트


2011년에 아름다운 한강변 남양주 덕소에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자리잡은 프라움악기박물관은

매주 수요일마다 12시에 브런치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물관옆 프라움 레스토랑에서 맛깔스런 브런치 식사(커피 or 음료 포함 10:00~12:00)를 마친후

박물관 콘서트홀에서 12시에 클래식 장르의 격조높은 음악공연을 관람하는 행사인데

박물관 입장료와 공연관람, 브런치를 포함하는 VIP티켓을 20,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초여름, 아름다운 빨간 장미가 한참이던 작년 2016년 6월 1일(수)에 김영숙 학예사님의 안내로

프라움악기박물관의 브런치 콘서트를 체험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이제야 올려 본다.

참고로, 2017년 3월의 수요브런치콘서트 공연내용을 소개한다.


3/1 김유인 박연희 네 손을 위한 콘서트

3/8 이탈리아 R. 케사라치오 오보에 연주회

3/15 메조소프라노 류성혜 독창회

3/22 한희연 피아노 독주회

3/29 아르케 현악 4중주단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프라임악기박물관을 소개 하는 내용.(http://www.praum.or.kr/)


설립목적
국내 최초의 서양악기박물관으로 지역민들에게 음악관련 다양한 소장품을 관람,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음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현장교육의 효과를 높인다.
전시 및 교육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박물관으로서의 체계를 확립하며,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이바지한다.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문화적 감성을 충족시키며, 문화혜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특징
프라움악기박물관은 박물관의 고고학적 특징과 예술이 혼합된 박물관으로 클래식 음악이 관람객들에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딱딱한 박물관이 아닌, 생동감 넘치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내 문화 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음악과 서양악기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와 교육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교육이 병행되고 있어 학습자가 보다 흥미롭게 소장품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박물관 교육실뿐만 아니라 2층 공연홀을 이용한 수업, 박물관 외부 잔디밭을 이용한 수업 등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작품으로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구비하고 있다.
진행 중인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은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2013~2015<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등 음악관련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교육 과정과 연관되어 각 수준별(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로 이뤄지고 있다.

 

전시실
1층 - 건반악기존 : 피아노, 포르테피아노, 하프시코드, 오르간, 아코디언 등 전시
        타악기존(체험공간) : 발로치는 피아노, 실로폰, 팀파니, 봉고, 젬베, 드럼셋, 윈드차임 등
        블록존 : 블록놀이를 통하여 다양한 악기를 만들어보는 놀이 공간
2층 - 현악기존 :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만돌린, 하프 등 전시
        *스트라디바리우스와 장 밥티스트 비욤(Jean Baptiste Vuillaume)이 제작한 바이올린
      - 관악기존 : 플룻,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등의 목관악기군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 등의 금관악기군 전시
      - 작곡가 이흥렬 기증관 : <섭집아기>, <어머님 마음>등 430여곡을 작곡한 이흥렬 선생이 작곡하며 사용하였던 국내 야마하 1 호 

        피아노, 친필 악보 등 전시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입장료는 5,000원. 관람시간은 오전 10:00~오후 06:00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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