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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 - 인력거, 베이징 스타벅스, 거리 풍경 / 2017년 2월 26일

언제나 푸른바다~ 2017. 3. 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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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 - 인력거, 베이징 스타벅스, 거리 풍경 / 2017년 2월 26일


위키백과에서 찾아 본 인력거의 설명이다.

인력거(人力車)는 사람의 힘으로 끌어서 움직이는 교통수단이다. 일본에서 발명되었다. 한국의 경우, 1882년 경에 일본에 다녀온 박영효가 한성부판윤으로 재직하면서 서둘러 보급하였다. 벼슬아치들의 출퇴근에 교자(轎子) 대신 인력거를 권장하였다. 갑신정변으로 박영효가 일본으로 망명한 뒤 인력거 이용은 중지되었고 그 뒤 일본공사관 요인들이 인력거를 관용으로 사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북경에서의 인력거는 시민의 교통수단은 아니고 주로 외국 관광객들을 태우기 위해서 운행되는것 같고 자동차가 다니는 대로가 아닌 특정 지역의 골목에서만 운행하는듯하다. 이소룡의 영화 '정무문'에서 본 것처럼 사람이 달리면서 운행하는건 아니고 자전거를 개조해서 뒷쪽에 2인까지 태워 20분정도를 돌아 다녔다.


관우(羽)

중국은 호텔이나 큰 상점에 관우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경우가 많다. 관우는 오래전부터 충의와 무용의 상징으로 중국의 민간에서 각별히 숭배되었다고 한다. 송()나라 이후에는 관제묘()를 세워 그를 무신()이나 재신()으로 모시는 등 민간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도교에서는 그를 협천대제()·복마대제()·익한천존() 등으로 숭배하며, 유교에서도 문형성제()로 숭배된다. 불교에서도 그를 호법신()의 하나로 받아들여 가람보살()로 숭배하기도 한다.

이러한 관우 숭배는 임진왜란 때 파병된 명나라 병사들을 통해 조선에 전해지기도 했는데, 1601년(선조 34)에는 명나라의 요청으로 왕궁 인근에 관우에게 제사를 지내는 동관왕묘()가 세워지기도 했다. 줄여서 동묘()라고도 불리는 동관왕묘는 1963년에 보물 제142호로 지정되었다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상점에서 관우의 상을 모시고 숭배하며 향을 피우고 있다.






오토바이에 차량의 겉을 씌워 자동차처럼 타고 다닌다.


북경올림픽공원의 탑



북경의 스타벅스의 메뉴들

오른쪽에 보이는 크로쌍은 환전할때 환율이 1위안에 170원이었으니 3,700원쯤되는 가격이다.




북경거리에 다니는 전기버스. 충전식이라 충전이 끝나면 버스위로 보이는 두줄의 충전대(?)가 아래로 내려온다.

매연이 없는 무공해 차량으로 칭찬해주고 싶은 교통수단이라 하겠다.



북경의 자장면집

자전거 인력거같은 방식인데.. 오토바이력거?

인력거거리의 인력거 기사(?) 가슴에 자격증을 달고 있다.

오래된 민가의 뒷골목..이 주택들도 땅값이 만만치 않아 꽤 값이 나간다고 한다(10~20억원 정도..?)






한약의원으로 유명하다는 북경동인당

중국의 찻집. 시음해 보고 구매하게 한다.

말로만 듣던.. 담도 없고 문도 없는 서로 이웃끼리 대화도 나눠며 다정하게 불일을 본다는 바로 그...

이제는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북경시내의 공중화장실의 모습이다. 물론, 지금도 사용하는..

우리와 다르다는게 신기하지만 이런 화장실 시설도 다른 나라의 문화이므로 존중하며, 비난할 마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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