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콘서트홀’개관 페스티벌
1988년 5월, 연세대학교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연세대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이 클래식 콘서트에 적합한 2층 객석의 850석 규모로 새롭게 리노베이션을 마쳐, 지난 4월‘백양콘서트홀’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백양콘서트홀은 이번 개관을 맞이하여 페스티벌을 기획, 4월 3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총 7회의 다양한 클래식 장르를 선보였다.
4월 3일에 었었던 오프닝 갈라 콘서트에서는 최승한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은주, 바리톤 김태현,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첼리스트 조영창, 피아니스트 김영호가 출연했다. 그 밖에 4월 5일 비올리스트 김상진 독주회, 4월 8일 앙상블의 밤, 4월 11일 장현주 독창회, 4월 18일 4피아니스트 콘서트, 4월 22일 2대의 피아노 협주곡의 밤, 4월 26일 안산시립합창단의 폐막연주로 이어져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앞으로 백양콘서트홀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의 역할과 학교 내의 상징적인 건물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학교와의 다양한 연계를 이루어 우리나라 대학 문화예술 공간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또 하나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_김문기 부장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첼리스트 조영창, 피아니스트 김영호
최승한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최승한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첼리스트 조영창,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첼리스트 조영창,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첼리스트 조영창,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첼리스트 조영창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첼리스트 조영창, 피아니스트 김영호
최승한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최승한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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