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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인터뷰
피아니스트 채문영
다양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파트너십
기업 경영이나 운동 경기 등에서 ‘파트너십’에 대해 강조하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파트너십은 음악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작게는 두오 연주에서부터 앙상블, 그리고 크게는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어떤 연주자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음악의 색깔,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피아니스트 채문영은 여러 무대에서 좋은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연주자라고 할 수 있다. 지난 해 10월에는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 공식 피아니스트로 다녀왔으며, 11월에는 서울바로크합주단의 바흐 시리즈 연주회에서 장형준과 바흐 더블 콘체르토를 연주했고, 12월에는 오푸스 앙상블 정기 연주회에서 여러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1월 17일에는 지난 제8회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다미와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무대를, 2월 초에는 루마니아에서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하고, 2월 22일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의 독주회에도 출연한다.
- 자세한 내용은 음악춘추 2013년 1월호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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