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음악춘추

소프라노 이동민 / 음악춘추 2013년 1월호

언제나 푸른바다~ 2013. 1. 20. 18:15
300x250

라이징 스타
소프라노 이동민
제25회 한국성악콩쿠르 대학부 대상

 

지난 해 11월에 열린 제25회 한국성악콩쿠르(주최: 재단법인 이대웅음악장학회)에서 서울대 음대 성악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소프라노 이동민이 대학부 대상에 올랐다. 그는 이번 콩쿠르의 예·본선 무대에서 김동진의 「수선화」, 슈트라우스의 「Stndchen」, 벨리니의 오페라 「청교도」 중 ‘광란의 아리아’를 연주하여 호평을 얻었다.
“사실 제24회 대회에 출전하여 1위없는 2위에 입상한 후 컨디션 조절과 철저한 준비, 그리고 무대에 대한 책임 같은 것을 몸소 배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뒤에서 기도해 주신 부모님과 항상 제게 노래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해 큰 가르침과 힘을 주신 윤현주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진_ 김문기 부장

 

- 자세한 내용은 음악춘추 2013년 1월호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