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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인터뷰
피아니스트 Arthur Greene & 바이올리니스트 Solomia Soroka
한국 학생들의 음악 열정에 감동
지난 11월 22일부터 27일까지 피아니스트 Arthur Greene와 바이올리니스트 Solomia Soroka 부부가 내한하여 크라이스홀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가졌다. 그들은 각각 미시간 대학(앤아버)과 고센 컬리지(인디애나)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그들의 제자들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미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2년 이후 10년 만인 2012년 11월에 내한하셨는데, 다시 방문한 한국은 어떤 느낌, 모습이었는지 궁금합니다.
Arthur_ 10년 전 한국을 방문하였을 당시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이 한창이라 거리마다 태극기가 걸려있었고 한국 팀을 응원하는 붉은 악마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한국 방문 때는 학생들을 가르치느라 매우 바빠 이곳 저곳을 구경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의 재능 있는 학생들을 많이 만났기 때문에 매우 만족합니다. 올해 9월이나 10월경에 한국에서 연주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꼭 연주 목적이 아니더라도 다시 한국을 방문하면 그 때는 꼭 김치박물관에 가보고 싶습니다.
번역_양라윤 / 사진_ 김문기 부장
- 자세한 내용은 음악춘추 2013년 1월호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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