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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한국의 산토리나), 금정산 / 2017년 8월 24, 25일

언제나 푸른바다~ 2017. 9. 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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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2017년 8월 24일)
부산시 사하구의 감천문화마을은 앞집이 뒷집을 가리지 않는 계단식 주거형태와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색채,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나라 불린다. 감천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색채의 마을주택과 함께 동진 감천항의 바다까지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전경이 펼쳐진다. 이날도 많은 내외국의 관광객이 넘쳐났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감천동) www.gamcheon.or.kr


부산 금정산(2017년 8월 25일)
부산 북쪽의 금정구의 금성동에 위치한 해발 810m의 금정산은 최고봉인 고당봉을 비롯하여 계명봉·상계봉·원효봉·장군봉·파리봉·의상봉 등 600m 내외의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금강공원의 케이블카는 복선 케이블카로 국내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한다. 1967년도에 한국에서 제일 먼저 개통되기도 했으며 해발 540m의 산정을 향해 오르면 해운대, 영도섬, 서면 등이 한눈에 보인다. 산정에서부터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금정산성 4대문 중 남문과 만나게 된다. (다음백과에서 참조)

이날 금강공원에서 출발하는 금강케이블카를 이용해서 금정산을 다녀왔다. 왕복 승차권은 8,000원이다. 50년전 국민학교 시절 부모님과 함게 부산 금정동에서 살때도 여러번 타본적이 있는 케이블카를 부모님과 형님이 모두 하늘나라로 가신 뒤라 혼자 타면서 남다른 감회가 있었다.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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