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음악춘추

피아노 트리오- 피아니스트 김정은,바이올리니스트 전진주,첼리스트 오지현 / 음악춘추 2011년 11월호

언제나 푸른바다~ 2011. 11. 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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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트리오 ‘The Romantic Story’

피아니스트 김정은

*학력
․부산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독일 국립 칼스루에 음악대학 석사과정 졸업
․독일 로버트 슈만 뒤셀도르트 음악대학교 피아노 콘체르트 엑자멘 최고연주자과정(최고 점수 졸업)
․독일 국립 칼스루에 음악대학교 피아노 실내악 콘체르트 엑자멘 최고연주자과정(최고 점수 졸업)

*수상경력
․2000 한국 & 독일 브람스 피아노 콩쿨 1등(한국)
․2005 씨타 디 발레타 피아노 국제 콩쿨 1등(이탈리아)
․2006 삐에뜨리 술 마레 피아노 국제 콩쿨 3등(이탈리아)
․2007 브래드쇼우 보노 피아노 국제 콩쿨 2등(미국)
․2007 유럽 실내악 콩쿨 Foederpreis 수상(독일)
․2008 엠마뉴엘 모어 피아노 콩쿨 2등(독일)

* 연주경력
․Yehudi Menuhin 장학재단 소속 피아노 트리오 연주자 활동
․독일 막스 레거 서거 60주년 기념 피아노 트리오 리사이틀
․독일 슈투트가르트 Freies Musikzentrum & 뒤셀도르프 Robert-Schumann-saal & Musik im Haus der Aerzteschaft 실내악 페스티벌 연주
․독일 Ardor오케스트라, Bruchsal심포니오케스트라, 독일 NPW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독․일 뮌헨 국립 Furstenfeld 수도원 창립 20주년 기념 Emanuel Moor 페스티벌 연주
․독일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지방 국회협회 & Max-Reger-Instituts 주최 피아노 트리오 리사이틀, 독일 Karlsruhe Rathaus 초청 피아노 트리오 리사이틀
․영산아트홀 금요기획 초청음악회 피아노 트리오 리사이틀
․예술의전당(서울) 리사이틀홀 귀국 피아노 독주회
(2009 예술의전당 후반기 연주평가 최고점수 획득)
․KNUA 피아노 페스티벌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음악회 “피아노로 듣는 베토벤 교향곡”
․일본 후쿠오카 NHK 방송국 & 아사히 신문사 초청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부산 피아니스트 페스티벌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슈만의 밤” 연주
․부산음악협회 피아노 그랜드 페스티벌 연주

*현재
․부산예술고등학교, 브니엘예술고등학교, 서울예원학교, 선화영재아카데미/선화예술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동아대학교, 인제대학교 출강
․2011~2012 한국예술진흥회 국가문화예술지원 차세대음악 예술인 선정

 

바이올리니스트 전진주

뛰어난 테크닉과 완성도 높은 연주력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전진주는 만 5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초등 6학년 때 선화 음악콩쿠르 우승을 계기로 선화예술학교에 수석 입학하였고, 선화예중·고를 실기수석으로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했다.

 

이후 미국 이스트만 음대(Eastman School of Music, University of Rochester)에서 석사학위를 전액 장학생으로 취득하였고, 전문연주자 자격증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획득하였으며, 동 대학원 박사과정 중 미국 매릴랜드 주립대(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 MD) 박사과정 오디션에 음악대학 전체 수석 합격으로 최우수 실기장학금 수혜자에 선정되어 모든 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마쳤다. ‘18-19세기 오스트리아-독일 바이올린 음악의 전반적인 이해와 특징’ 이란 주제의 논문으로 Maryland Honors Student로 선정되며 2010년 박사학위 취득 후 귀국했다.

 

조선일보 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 선화콩쿠르 1위, 선화 실내악 콩쿠르 대상과 서울대 음대 협연자 오디션 등에 입상하였고, 이스트만 챔버 오케스트라 협연자 및 악장 선발 오디션 1위, 이스트만 음대 Performer’s Certificate Award 수상과 미국 Homer Ulrich Competition 현악부문 1위, 이태리 파도바 국제 콩쿠르 2위, 이태리 이블라 국제 콩쿠르 등에 입상한 바 있으며, 코리안 심포니, 선화예중 오케스트라, Eastman Chamber Orchestra, Jewish Community Orchestra, 그리고 ‘서울대 협주곡의 밤’ 에서 서울 음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더불어 2007년 부천 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에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에서 8번의 학위 리사이틀 외에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 조지 이스트만 하우스, 로체스터 쥬이시 커뮤니티 센터, 메모리얼 아트 갤러리, 워싱턴 크리거 뮤지엄, Strathmore music center 등에서 수 차례의 독주회 및 초청 연주회를 가져왔으며, 미 백악관 블레어 하우스의 Benefit Concert와 Maryland Honors Student Recital, 주미 멕시코 대사관 “멕시코 문화의 밤” 음악회 등에 학교대표로 선발되어 연주하였고, 귀국 후 부암아트홀 초청 토요 리사이틀을 가졌다.

 

길 샤함, 도로시 딜레이, 실비아 로젠버그, 이프라 니만, 도널드 와일러슈타인 등 세계 유수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 연주하여 크게 호평을 받아왔으며, 유학시절 Eastman Chamber Orchestra, University of Maryland Symphony Orchestra, Maryland Chamber Orchestra등의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와 Maryland Sinfonietta, Maryland Baroque ensemble등의 지역 오케스트라에 악장으로 선발되어 십여 년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또 실내악 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오디션을 통해 Eastman Chamber Music Society의 제1바이올린 주자로 선발되어 2년간 다수의 교내외 연주회와 Graduate Chamber Music Honors Concert에서 다양한 구성과 프로그램으로 연주해왔고, Maryland String Quartet의 제1바이올린 리더로 다년간 활동하며 Chamber Music Honors Recital에서 4차례 선발 연주 외에 Faculty Chamber Recital Series에 학생 대표로 초청되어 교수들과 나란히 연주하였으며 귀국 후에도 베리타스 뮤지케 음악제와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등의 현대음악제에서 다수의 실내악 창작 작품을 연주해왔다. 

 

첼리스트 오지현

첼리스트 오지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 과정을 졸업하고 예술전문사 과정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Essen Folkwang 국립예술대학교에 입학해 전문연주자 과정(Diplom)을 취득,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 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그녀는 카톨릭문화음악콩쿨 1, 경희음악콩쿨 1, 음악춘추콩쿨 2, 숙명음악콩쿨  등에 입상하며 국내에서 그녀의 음악적 기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2002년 이태리 Cennina 첼로 앙상블 순회연주, 프랑스 courchevel 국제 음악캠프에 참가 및 연주, 2003년 서울챔버앙상블 연주, 서울 창작음악제 연주, Seoul Classical Players 창단연주, 호암 Music Alp Festoival 연주, 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 ”My songs 전국투어콘서트연주, KBS 국악관현악단 실내악의 밤연주 등 예술의 전당, 호암아트홀, 국립국악원을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독일 유학시절 Essen, Duisburg, Duesseldorf 등지에서 다수의 Solo연주 및 Piano Trio “SORI”, “Jade”의 첼리스트로 폭넓은 연주 활동을 쌓아, 2008년 독일 Bochum Kunstwerkstatt am Hellweg에 초청 독주회를 개최하며 유럽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를 비롯하여 2008~2009 Essen Folkwang 국립예술대학교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독일 Essen Kammermusiksaal 독주회, 독일 Bochumer Symphoniker 와 협연하며 국제무대에서 활약했다.

  귀국 후 그녀는 수지오페라단 오페라 나비부인”(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객원 수석 역임, “The Music” 여름 음악캠프 교수진으로 참가, Philharmonia Corea 오케스트라 단원역임, 원주시립교향악단 객원 부수석 역임(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극동아트TV와 다수 연주 및 녹음활동, Joy of Strings 객원 수석 역임(금호아트홀),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연주를 갖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그 동안 그녀가 쌓아온 음악적 기량을 토대로 다양한 연주를 통해 끊임없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는 국내에서 양성원, 여미혜, 박상민, 박정승, 주윤경을 국외에서는 Alexander Huelshoff, Dirk Mommertz(실내악), Andreas Reiner(실내악)을 사사하였다.

  현재 경기예고, 부산예고, 인천예고, 충남예고에 출강하고 있으며, Trio for U, Ensemble Seon, Ensemble SoM의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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