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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1 / 낙동강 철새도래지, 을숙도 공원
2013년 3월4일(일) 아침 7:30분 출발하는 KTX로 부산을 도착한 시간은 10:20분 부산역 뒷편에서 바다로 바라보이는 풍경은 2014년 4월에 완공을 서두르는 영도와 감만부두를 잇는 바다위의 북항대교의 공사가 한참이었다.
부산역을 나와 지하철 1호선 신평방면을 타고 11역을 지나 하단역에 하차하여 58-1번 시내버스로 환승해서 낙동강철새도래지에 하차하여 바다를 따라 끝없이 뻗은 도로를 따라 걸으며 날아온 오리와 고니등의 조류를 촬영했다. 매년 10월 하순경부터 다음해 3월까지 오리류는 2만 마리, 쇠기러기와 큰기러기는 5,000~2만 마리, 고니류(큰고니와 고니)는 2,000~3,000마리, 기타 갈매기류·논병아리류 등과 민물도요·마도요·흰물떼새·왕눈물떼새·댕기물떼새 등 도요물떼새류는 2만 마리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오후에는 버스를 타고 몇 정거장 시내방면으로 이동하여 을숙도 공원을 찾았다.
위키백과 - 을숙도는 천연기념물인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가 걸쳐져 있기 때문에 보존을 위하여 전역이 철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건물을 거의 세우지 않았다. 따라서, 을숙도의 시설은 모두 낙동남로 북쪽인 일웅도에 몰려 있다. 다만, 섬의 관리와 체험학습을 위해 2007년 6월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개관하였다.
글.사진_김문기
을숙도 공원
부산역 뒷편
2014년 4월에 완공을 서두르는 영도와 감만부두를 잇는 바다위의 북항대교
낙동강 철새도래지
낙동강 철새도래지
을숙도 공원
을숙도 공원
동백꽃
을숙도 의 낙동강위로 떼지어 이동하는 오리들
을숙도에서는 철새보다 더 큰 조류(?). 공항이 가까워 이륙하는 여객 항공기들이 무척 가까이 보인다.
공항근처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에겐 시끄러운 존재이겠지만 나에겐 신비롭기만 하다^^
이 조류는 부산에어機
아시아나...
대한항공 이라는 이름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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