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음악춘추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음악춘추 2011년 2월호)

언제나 푸른바다~ 2011. 7. 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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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


한국 최고의 명교수 김남윤의 지도하에 예원학교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입학 및 예술사를 졸업하였으며 독일 베를린국립음대(HDK) Diplom 취득(최우수졸업), 라이프치히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 을 교수 만장일치 만점 졸업하였으며 Meisterklassenexamen 을 전액장학생 및 최우수 졸업하였다.
어릴적 부터 탁월한 기량을 선보인 그녀는 7세때 월간음악콩쿨을 시작으로하여 일본시모노세키국제콩쿨 , Nuri 바이올린 국제콩쿨 , 세계일보 , 한국일보 , 조선일보 , 부산음악콩쿨 , 동아음악콩쿨 , KBS신인음악콩쿨 우승 및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일찌감치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녀는 9세때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음악계에 데뷔하였으며 그 후  KBS교향악단 , 수원시향,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 , 부산시향,KNUA 오케스트라등과 협연하며 가는곳 마다 이슈가 되곤 하였다.
또한 유학중 유럽의 교향악단들과의 협연기회도 있었는데, 학교내의 정기연주회는 물론이고 , Jena Philharmonie , MDR(중부독일방송교향악단) , Istanbul Chamberorchestra 와의 협연으로 이미 프로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후학양성을 위한 준비도 게을리 하지 않았는데, 독일 유학중 Leipzig 국립음대에서 Prof. R. Baldini의 레슨 Assistant로 다년간 학생들을 성실히 가르치며 선생으로서의 역량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실내악과 오케스트라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던 그녀는 24세때 세계최고의 피아니스트인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와 함께한 독일 방송교향악단(Deutsches Symphonie Orchester Berlin)에서 준단원을 역임하였다. 그는 Leipzighochschul orchester 악장을 역임,베를린 필하모닉 단원과 유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여만든 Berlin Soloistkammermusik orcherster 에서 부수석 주자로 , Berlin 교수협회, 학회, 대사관주체 초청연주 등 활발한 활동뿐 아니라 Mendelssohnhaus , Schumannhaus , Maarkleeberg , Jardhaus 등 초청독주회와 금호아트홀 챔버뮤직 소사이어티의 객원단원역임 , Prof.Meinel 과의 Leipzig Trio 등 수많은 실내악 연주로 탁월하고 집중력있으며 매혹적인 소리를 가진 음악가라는 평을 받았다.

 

*2011년 4월8일 8시 예술의 전당 아티스트로 발탁되어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작성자 hanstar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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