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음악춘추

비올리스트 강윤지(음악춘추 2011년 2월호)

언제나 푸른바다~ 2011. 7. 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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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a  강 윤 지


비올리스트 강윤지는 서울대 음대 기악과 재학 중 도미하여 Curtis Institute Of Music을 졸업 그리고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Martha Katz와 Kim Kashkashian과 석사과정, 그리고 연주자과정을 전액장학생으로서 공부하였다. 2006년 고 임원식장학재단 운파장학회에서 음악상을 받은 그녀는 일찍이 세계일보, 한국일보, 바로크 콩쿠르등 국내콩쿠르에서 석권하였으며,

 Moscow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National Young Artist Competition, Bay State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 전 악기 부분에서 우승 등으로 세계무대에서 인정을 받았다. 그리고 얼마전 예술의전당에서 주최한 2011년 아티스트 시리즈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하여 비올리스트로서의 무한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비올리스트 강윤지는 원주시립교향악단, 뉴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바로크합주단, New York Sinfonietta,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urtis Chamber Orchestra, Atlantic Symphony Orchestra등과 협연하였으며 25회 국제 현대음악제 초청연주(태국/방콕), 왈츠와닥터만 초청 독주회, KBS클래식 FM<KBS음악실>, 그리고 InstantEncore에 초청되어 연주실황이 broadcast되는 등 많은 솔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리고 Ravinia Soloist Chamber 멤버로서 Violinist Miriam Fried와 미국 6개 도시 투어, 통영국제음악제 솔로이스트로 초청되는 등, The Chamber Music Society of Lincoln Center, TIMF(통영국제음악제), 금호 솔로이스트와 Ravinia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Miriam Fried, Laurence Lesser, Paul Katz, Jaime Laredo 등과 활발한 실내악활동을 하였고, 그뿐만 아니라 그녀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Atlantic Symphony Orchestra 비올라 수석 주자로서 미국에서 자리 잡고 있었으며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수석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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