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에스트리<I MAESTRI>제7회 정기연주회 공연사진 3-3 / 2012년 9월 28일

 

이 마에스트리<I MAESTRI>제7회 정기연주회 공연사진 3-3 / 2012년 9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이 마에스트리(I MAESTRI)는 대한민국의 정상급 남성 성악가들이 2006년에 창단한 연주단체로 최고의 연주기량을 자랑하며 보이스 오케스트라(Voice Orchestra)라는 애칭을 갖고 전세계의 무대로 뻗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전문 오페라 연주자들로 구성된 이 마에스트리의 단원들은 모두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유학하고 세계 주요 도시의 오페라 극장과 국내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마에스트리는 창단 다음해인 2007년부터 이미 거장 카라얀이 극찬한 동양 최고의 무대인 일본 동경의 산토리홀을 시작으로 오사카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과 나호드카, 대만 최고의 무대인 국립음악당과 세게적인 국제 성악 콩쿨이 열리는 일본 하마마츠 시의 액트씨티에서 관객들의 상상을 초월한 엄청난 다이나믹과 파워로 한국 성악의 저력과 클래식 한류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으며, 특히 지난 8월에 13억 중국 문화의 심장인 중국국가대극원에서 "여태껏 들어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소리였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중국 클래식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는 위업을 이루기도 하였다. 이 마에스트리의 연주는 국내외의 평론가들로부터 지칠 줄 모르는 다이나믹의 다양한 변화와 시종 긴장감 넘치는 고성부 멜로디의 화려한 진행, 심장이 터질 듯 한 저성부의 웅장한 하모니는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한 한국 성악의 기량을 집대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휘 / 양재무
피아노 / 정호정, 민경식
협연 / 서울 타악기 앙상블 (대표 박광서)
테너 / 강신모, 권오혁, 김상곤, 김성진, 김영준, 김지호, 김형찬, 김흥석, 문익환, 윤상준, 이상철, 이성민, 이승욱, 이인학, 이종용, 이현수, 정능화, 정재환, 정현수, 곽상훈, 김성준, 김화정, 박상준, 박진형, 박찬우, 변우석, 안혁주, 옥상훈, 이창원, 양인준, 윤병길, 차문수, 최제엽
바리톤 / 강기우, 김종천, 김종혁, 김진탁, 김태성, 박경종, 박용민, 박정섭, 방광식, 이명국, 장동일, 정건채, 정지철, 제상철, 조청연
베이스 / 김건화, 김재찬, 김형상, 남윤석, 민경원, 손철호, 안균형, 오영진, 우재현, 이병기, 이준석, 이진수, 임준재, 최준영

 

기획사:(주)드림빌엔터테인먼트

 

 

피아노 / 정호정

 

 

 

 

 

 

마지막 앵콜곡 '굿바이'를 부르며 손흔드는 단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