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크 아프리카뮤지엄 전시장 / 2015년 5월 17일

더파크 아프리카뮤지엄 / 2015년 5월 17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967에 위치한 더파크 아프리카뮤지엄(T031-543-3600)은

아프리카 콘텐츠를 통해 올바른 생태학습을 고취시키고 아프리카 공영과 전시, 축제를 통해 눈으로만 보던 전시를 탈피해

오감으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흥미와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주는 교육의 장으로서 새로운 문화의식을 심어주고,

내방객에게는 대자연의 신비함과 태초의 인류문화를 안목 배양할 수 있는 새로운 복합문화예술공간이라고..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문화와 예술을 테마별로 살펴볼 수있는 전시장의 일부와 야외에서 오후에 공연한 아프리카 민속공연을 촬영하였다.

 

공연팀 소개
아프리카에는 여타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이고 독특한 춤으로 이루어져 있는 춤들이 많은데, 수 많은 부족의 토속 춤은 사회문화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신앙과도 밀접히 관련되어 있고, 부족을 결속시키고 마을을 유지하는 연결고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라져가는 아프리카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자 아프리카 현지의 아닌카 공연단을 초청하여 서부 아프리카의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으며 서부 아프리카에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원주민들로 수도 아비쟌의 예술학교 출신 18명의 전통 춤 기능 보유자로 구성 되었으며, 서부 아프리카의 전통 춤을 보존하기 위해 2001년에 창설되었다.

(자료는 홈페이지에서 참조 http://www.theparkam.com)
공휴일의 공연은 하루 두번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있다.  이날의 공연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7명의 댄서들과 연주자들의 공연이었다.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