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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회룡포, 장안사 / 2018년 9월 27일

언제나 푸른바다~ 2018. 9. 17. 10:02

경북 예천군 회룡포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회룡포는 낙동강의 지류(다른 강이나 개울에 합류하면서도 바다로 직접적으로 흐르지 않는 물줄기를 가리킨다. 지천(支川)이라고도 한다. )인 내성천이 태극무늬 모양으로 돌아서 모래사장을 만들고 거기에 가운데 마을이 들어 선 곳이다.  사진을 촬영한 위치는 옆, 향석리의 비룡산 위의 장안사에서 내려다 보는 1998년에 지어진 회룡대 정자다.
이곳에서 내려다 보면 사방으로 둘러쌓인 산의 가운데 주변에 천이 있고 마을이 있는데 7~8년 전만 해도 20여 가구가 살았으나 지금은 9가구만 남았다고 한다.  마을을 둘러 보는데 1시간도 채 안 걸린다고 하나, 시간에 쫒겨 마을은 내려가지 않고 전망대에서 사진만 촬영하고 장안사만 둘러 보았다.

이날은 비가 와서 주변의 산에 흰구름도 적당히 배치되어 구도가 좋았다. 다만, 내천의 물이 탁한 흙빛이라 그 점이 거슬렀다.

아래사진은 휴가 첫날 내려가다 잠시 쉰 충북 괴산 칠성면 구부림골 달천에서 촬영하였다.


회룡포(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회룡길 92-16)

장안사(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산54)


사진_김문기의 포토랜드


회룡포


회룡포














경상북도 예천군 장안사


경상북도 예천군 장안사





경상북도 예천군 장안사



경상북도 예천군 장안사



경상북도 예천군 장안사






충북 괴산 칠성면 구부림골 달천






충북 괴산 칠성면 구부림골 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