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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두타산 무릉계곡(무릉반석).삼화사 / 2017년 4월 25일

언제나 푸른바다~ 2017. 5. 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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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두타산 무릉계곡(무릉반석). 삼화사 / 2017년 4월 25일


강원도 2박 3일의 2일째. 첫 코스 천곡동굴에 이어 두타산을 찾았다 이 곳도 처음이지만 아기자기하고 좋은 계곡이 많아

산행이 대만족이었다. 설악산못지 않은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무릉계곡은 두타산(1,353m)과 청옥산(1,256m), 고적대(1,354m)에서 발원한 계류들이 흐르는 골짜기로, 호암소부터 용추폭포까지 약4㎞의 계곡으로, 산수의 풍치가 절경을 이루어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며, 1977년 3월 17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가, 또는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나, 뚜렷한 근거는 없다. 신선이 사는 곳처럼 아름답다 하여 일명 무릉도원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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