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강원도 두타산 무릉계곡(무릉반석). 삼화사 / 2017년 4월 25일
강원도 2박 3일의 2일째. 첫 코스 천곡동굴에 이어 두타산을 찾았다 이 곳도 처음이지만 아기자기하고 좋은 계곡이 많아
산행이 대만족이었다. 설악산못지 않은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무릉계곡은 두타산(1,353m)과 청옥산(1,256m), 고적대(1,354m)에서 발원한 계류들이 흐르는 골짜기로, 호암소부터 용추폭포까지 약4㎞의 계곡으로, 산수의 풍치가 절경을 이루어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며, 1977년 3월 17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李承休)가, 또는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金孝元)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나, 뚜렷한 근거는 없다. 신선이 사는 곳처럼 아름답다 하여 일명 무릉도원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반응형
'기타 > 레저 · 여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두타산 쌍폭포, 용추폭포/ 2017년 4월 25일 (0) | 2017.05.09 |
---|---|
강원도 두타산 관음폭포. 장군바위 / 2017년 4월 25일 (0) | 2017.05.09 |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굴 / 2017년 4월 25일 (0) | 2017.05.09 |
대관령 양떼목장의 봄 / 2017년 4월 24일 (0) | 2017.05.09 |
안산 대부도 해솔길 / 2017년 4월 14일 (0) | 2017.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