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열정적인 춤과 화려한 의상으로 돌아 온
2012 Burn the Floor !!
Ballroom. Reinvented.
2010년, 단 8번의 공연만으로 세종 문화회관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전석 기립박수를 이끌어 낸 ‘번 더 플로어’
‘취해버릴 정도로 관능적인!!’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무대, 화려한 춤, 매력적인 댄서들!’
‘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춤의 혁명!’
‘코믹하고 드라마틱하고 관능적이고 서정적이며 묘기가 가득하고 로맨틱하다!’
이 모든 것이 브로드웨이를 강타한 ‘번 더 플로어’를 향한 수식어들이다.
무대 아래로 뛰어들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공연 내내 쉴새 없이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댄서들의 스테미너에, ‘자리에 앉아있기가 힘들 정도’라며 열광하는 관객들.
(“The audience had a hard time staying in their seats!”)
브로드웨이의 그 뜨거운 에너지 그대로, 지난 2010년 보다도 몇 배의 열정을 싣고 더욱
새로워 진 ‘Ballroom. Reinvented’ 를 선보이기 위해 11월 한국에 상륙한다.
경기 공연중
2012.11.07 ~ 2012.11.25 번 더 플로어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인천 공연예정
2012.11.30 ~ 2012.12.01 번 더 플로어 - 인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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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Burn The Floor = 무대를 불태우자`라는 타이틀로 세계 16개국 74개 도시에서 공연된 <번 더 플로어>는 세계 톱클래스의 프로 댄서들이 펼치는 꿈의 댄스 블록버스터이다. 2002년 일본 초연 당시에만 약 8만 명을 동원하였다. <번 더 플로어>는 1997년 엘튼 존의 50번째 생일 파티에서 열린 환상적인 댄스 퍼포먼스에 매료된 프로듀서 할리 매드카프에 의해 탄생했다. 그는 전 세계 쇼 비즈니스계에서 활약하고 있던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프로 댄서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통적 댄스와 록을 융합하며 댄서들이 무대에서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팀이 되어 즐기면서 쇼를 만든다`는 비전으로 이 공연을 만들었다.
<번 더 플로어>는 살사, 탱고, 지루박, 왈츠 등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댄스를 2막 7장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 열세 가지 댄스 파노라마로 구성하였다. 춤이 갖는 역동적이고 풍성한 무대와 록 음악이 갖는 에너지와 창조성이 결합된 작품. 유럽 전역을 포함해 미국, 호주,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모인 최고의 프로 댄서 36명이 공연을 이끌어 나간다. 이들은 프로 댄스 세계에서 활약하는 세계 챔피언과 선수권대회 우승자 등 최고 수준의 기술과 경력을 지닌 프로 댄서들이기도 하다.
1999년 영국에서 초연된 이후 <스윙>, <포시>, <풀몬티>, <클래스 아웃> 등을 누르고 일본의 공연 매거진 『피어튼 2002 일본 공연 부문』에서 흥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춤 외에도 베르사체, 모스키노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제작 및 감독을 맡은 618벌의 의상과 342켤레의 신발, 61개의 모자와 마스크 등도 <번 더 플로어>의 대단한 볼거리가 될 것이다.
출처 더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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