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음악춘추

피아니스트 양우형 / 음악춘추 2011년 12월호

언제나 푸른바다~ 2011. 12. 5. 23:51
300x250

 

 

 

 

 

 

 

 

 

 

 

 

 

 

 

 

 

피아니스트 양우형

 

서울 태생, 9세 때에 부모와 함께 Wien으로 이주, 국립음악대학 피아노과 예비과로부터 박사과정까지를 이수했다.

Wien 국립음악대학 예비과에서 Prof. Elisabeth Dvorak-Weisshaar를, 학사 및 석사과정에서는 Prof. Alexander Jenner를 사사했고 연이어 피아니스트 Prof. Lazar Berman을 사사, 이태리 Imola 피아노 아카데미를 거쳐 독일 Weimar Franz Liszt 국립음악대학에서 KE(최고 연주자 과정)학위를 취득했다. 계속해서 Wien 국립음악대학과 Wien University가 합병체제로 바뀌며 신설된 Wien 국립음악대학 박사과정 1기생으로 입학, 저명한 음악분석학자 Dr. Margareta Saary의 지도로 2003년 6월 음악 철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18세에 Wien 무직페라인 황금 홀에서 시카고 청소년 오케스트라와의 베토벤 협연을 시작으
로 현재까지 연주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데뷔 이후 Wien 콘체르트하우스에서의 Wien 솔리스텐 앙상블과의 모차르트 협연에 이어 Salzburger 캄머필하모니, Linz 부르크너 오케스트라, 독일 Jenaer 필하모니 등을 위시한 유럽의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고 오스트리아는 물론 이태리, 독일, 스위스, 영국, 슬로바키아 등지에서도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국제 쇼팽 페스티발에 여러 차례 초대되어 독주회를 가진바 있다.

2003년 1월부터 Geselschaft fuer Musiktheater Wien의 공식 앙가쥬망으로 2009년 2월까지 총 12회의 기획 독주회에 초청되었고 2006/2007년 시즌에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특별 기획 연주회에 초청되어 전 5회에 걸친 W.A.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독주회를 Wien에서 가졌다.

한국 연주로는 2005년 10월 한민족재단 주관 외교통상부 후원의 ‘해외동포 저명연주자 초청 연주회’에 초대되어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서울 시립교향악단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협연한 바 있다.

이태리 미켈란제리 협회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로마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등 수많은 국제콩쿠르 입상경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Wien 소재 G.말러 콘서바토리의 피아노 전임교수를 역임했고 Wien 앙상블 코스를 위시한 국내외 매스터클래스 지도교수 및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초빙된 바 있다.

현재 강남대학교 바이마르 음악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