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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 - 진도 남도석성 & 세방낙조전망대 / 2015.02.07

언제나 푸른바다~ 2015. 2.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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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

2015년 2월 6일~8일(전남 진도군)

 

제1회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 주말여행(1박 3일) 행사가 진도군친환경농업주식회사(대표 이덕환)가 주최하고 광화문협동조합(이사장 허영구)주관으로 2월 6일부터 8일까지 진도군에서 개최됐다.

제1회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 행사에는 진도 맛집 체험, 진도 아리길 관광, 한옥 스테이 체험,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해맞이,청사초롱 한지등 들고 걷기, 농촌문화 체험, 등의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치뤄졌다.

예정이 있던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 행사는 차거워진 기온으로 취소됐다.

본 행사는 보배섬유통영농조합법인, 진도울금원영농조합법인, 안중근평화재단산악회, 한국 온라인 국제홍보재단, 엑스포뉴스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어워드위원회, 한국문화창조학교, 사단법인 한국한지공예가협회, 착한가게, 사회적기업 연우와 함께, 서울등대협동조합, 풍류마을협동조합, 대한민속문화원 그리고 한국미디어일보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진도 남도진성 (珍島 南桃鎭城)은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있는 삼국시대의 성곽이다. 1964년 6월 10일 대한민국사적 제127호로 지정되었다.

남도진성은 현재 남동마을을 감싸고 있는 평탄한 대지 위에 돌로 축조된 성이다.

조선 초기에 왜구가 해안을 자주 침범하여 해안과 섬 지방에 성을 쌓고 수군을 파견하였다. 당시 이 곳의 지명이 '남도포'였으며 만호가 책임자로 파견되었기 때문에 '남도포수군만호진성'이라 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남도포에 만호가 처음 생긴 것은 조선 세종 20년(1438년) 정월의 일이다. 이로 미루어 보면 현재 남아있는 성은 세종 20년 이후에 쌓은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성의 둘레는 610m, 높이 2.8m ~ 4.1m 에 이르며, 성문과 옹성 등도 형태가 뚜렸하다. 남도석성은 수군만호진성으로는 그 유적이 잘 남아있어 보존 가치가 매우 크다.

 

출처 : 위키백과

 

세방낙조 전망대

  • 소재지 : 전남 진도군 지산면 세방낙조로 148
  •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이다. 이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인다.
    • 오죽하면 중앙기상대가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했을 정도. 이 해안도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다. 많은 숲들과 청정해역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육체의 피로함이나 근심, 걱정이 모두 다도해의 푸른 물결 속으로 사라진다. 세방낙조에서 보이는 섬들
    • 주지도, 양덕도 : 이 섬들은 소나무로 에워쌓여 있는데 정상에는 화강암이 뭉쳐 이루어진 형상이 손·발가락처럼 생겼다고 하여 손·발가락섬으로도 부르며 일몰때는 장관을 이룬다.
    • 혈도 : 구멍뚫린 섬이라 하여 공도라고 불리기도 하며 구멍을 통하여 다도해 전경을 바라보면 신비하고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 광대도 : 바다 가운데에 괴석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앉아 있는 모양이 마치 적을 응시하고 있는 사자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사자섬이라고 부르며 숲과 기암으로 어우러진 풍경은 극치를 이루고 있다.

    출처 : 진도군 관광문화 홈페이지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진도 남도진성 (珍島 南桃鎭城)

     

     

     

    진도 남도진성 (珍島 南桃鎭城)

     

     

     

     

     

     

     

    세방낙조 전망대 / 이날은 구름이 하늘을 가려 아쉽게도 일몰의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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