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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 - 진도대교의 야경 / 2015.02.07

언제나 푸른바다~ 2015. 2. 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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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

2015년 2월 6일~8일(전남 진도군)

 

제1회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 주말여행(1박 3일) 행사가 진도군친환경농업주식회사(대표 이덕환)가 주최하고 광화문협동조합(이사장 허영구)주관으로 2월 6일부터 8일까지 진도군에서 개최됐다.

제1회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 행사에는 진도 맛집 체험, 진도 아리길 관광, 한옥 스테이 체험,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해맞이,청사초롱 한지등 들고 걷기, 농촌문화 체험, 등의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치뤄졌다.

예정이 있던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 행사는 차거워진 기온으로 취소됐다.

본 행사는 보배섬유통영농조합법인, 진도울금원영농조합법인, 안중근평화재단산악회, 한국 온라인 국제홍보재단, 엑스포뉴스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어워드위원회, 한국문화창조학교, 사단법인 한국한지공예가협회, 착한가게, 사회적기업 연우와 함께, 서울등대협동조합, 풍류마을협동조합, 대한민속문화원 그리고 한국미디어일보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진도대교의 야경

영화 명량의 영화소재가 되었던 명량해협이 진도 대교 아래로 지나고 있다.

명량해협(鳴梁海峽) 또는 울돌목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의 화원반도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사이의 있는 해협이다. 길이 약 1.5km이며, 폭이 가장 짧은 곳은 약 300m 정도가 된다. 밀물 때에는 넓은 남해의 바닷물이 한꺼번에 명량해협을 통과하여 서해로 빠져 나가 조류가 5m/s 이상으로 매우 빠르다. 이를 이용하여 정유재란 당시 명량 해전에서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군이 승리하였다. 물길이 암초에 부딪혀 튕겨 나오는 소리가 매우 커 바다가 우는 것 같다고 하여 울돌목이라고도 불린다. 유속은 약 10노트(10knot, 시속 20km 정도)라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 

진도대교(珍島大橋)는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과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을 연결하는 사장교다. 총 길이는 484m에 교량이 11.7m이다. 1980년 12월 착공되어 1984년 10월 18일 개통[1] 하였다. 근처에는 진도연륙교가 있으며, 진도 주민의 육지와의 교통이 원활해진다. 진도가 다도해권의 어업 및 관광개발의 큰몫을 하게 되었고, 진도~광주간 소요시간을 1시간 30분이 단축되었다.

현재 도로 확장 사업으로 진도 대교를 넘어서부터는 꼬불꼬불 운전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2015년 4월에 개통한다고 하니 4월 이후에는 편하게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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