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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에서 바라 본 태종대와 부산 갈매기 / 2018년 6월 25일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부산이 아니라 대마도이다
SNS(인터파크)로 보내온 대마도 '당일 여행 69,000원'의 광고를 보고
예약신청한 26일의 대마도 혼자 당일 왕복여행을 위해 하루 전에 부산에 도착했다.
1년만에 온 부산. 태종대는 몇년 만에 다시 찾았다.
태종대입구에서 신청받는 유람선(만원)을 타고 1시간가량 태종대 인근의 바다를
돌면서 촬영한 태종대와 오륙도, 새우깡을 기대하며 배에 근접하며 날아 다니는
부산 갈매기가 이날의 주 피사체가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서해, 남해, 동해 바다에서 운행하는 모든 유람선의 주변의 갈매기들은 맛난 새우깡의 소문(?)을 들어서 인지
인간을 무척 친숙한 대상으로 여기는 것 같다~^^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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