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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바라본 서해의 일몰
대만의 국립박물관
업무차 갔던 전시장
세계에서 제일 높은 타이페이101빌딩
도심에 있는 오래된 용산사
타이베이에는 초소규모에서부터 거대한 사원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사원이 흩어져 있는데 용산사는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하며 가장 전형적인 타이완의 사원이다. 멋진 건축양식 자체만으로도 둘러볼 가치가 있다.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어 꼬여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으며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원래 용산사는 1738년에 지어졌는데 그 동안 각종 재해로 인해 몇번 파괴된 것을 1957년에 다시 지금의 모습으로 지었다고한다. 과거 대지진으로 타이페이 시내가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지진이 용산사 앞에 와서 멈췄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소원을 잘 들어주는 영험한 절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도 한다. 대만의 사찰은 불교뿐만이 아니라 기타 도교에 관련된 인물들도 함께 모시고 있다. 예를 들어 이 용산사만 하더라도 건물이 앞 뒤 두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앞쪽에는 당연히 불교와관련된 부처나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고 뒷쪽은 주로 중국의 도교 사원에서 모시고 있는 삼국지의 관우 장군이나 기타 중국 역사상 유명인들을 모시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남방 불교보다는 이곳 동북 아시아의 불교가 좀더 현세 기복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듯하다 (출처- 블로그 > 여행을 떠나요~)
국부사적기념관(國父史蹟紀念館)
거리의 이동식 화장실
얼얼바호핑공원에서 일본어린이와
애의 엄마에게 한컷을 부탁하자, 자기도 같이 찍겠단다..^^
二·二八平和公園
타이베이 시내의 행정타운 중앙에 있는 도심속 공원으로서, 아침에는 기공이나 태극권을 배우는 사람들로 붐빈다. 공원 내에는 야자나무, 중국식 정자, 연꽃이 피어 있는 연못,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으며, 타이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타이완성립박물관, 2·28기념관 등이 있다. 공원 주변에는 타이완 총통부, 중정기념공원 등이 있다.
시위하는 대만시민들
서문역근처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시먼딩거리에서
시먼딩거리의 Rock공연
시먼딩거리엔 영화관들이 모여 있는데 내가 재미잇게 본 '맘마미아'의 중국어 제목이 재미있다
11월초에 세계적인 개봉을 앞둔 '007 퀀텀 오브 솔러스' 팝간판
007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22번째 영화이다. 전편 007 카지노 로얄에 등장하였던 다니엘 크레이그가 다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는다. 제임스 본드가 전편에서 죽은 애인 베스퍼의 복수를 위해 상관 M의 명령을 무시하고 같은 MI6 요원인 필즈와 CIA 요원인 펠릭스 라이트까지 합세하여 거대한 무장 조직과 맞선다는 내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11월 5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출처 : Be Happy~
글쓴이 : 푸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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