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음악춘추

소프라노 문혜원(음악춘추 2011년 7월호)

언제나 푸른바다~ 2011. 7. 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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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문혜원은

 

선화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미하여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 오페라과를 수료한 그녀는 메네스 음대에서 전문 연주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여 정상급 성악가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국내에서 동아콩쿨에서 입상하여 주목을 받은 그녀는 미국 Opera Index 콩쿨 및

Opera Columbus 콩쿨 입상, 메트로폴리탄 성악 콩쿨 동부지역 우승을 차지하면서

프리마돈나로서의 역량을 미국 무대에 펼쳐 보였다.


문혜원은 New york City Opera의 ‘피가로의 결혼’, Cleveland Opera의 ‘호프만의 이야기’ ,

아스펜 뮤직페스티발의 ‘베아트리스와 베아트리체’와 ‘글로리아’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Frankfurt Alte Oper에서 ‘춘향전’을 공연하였고 그 외에 ‘마술피리’, ‘돈 조반니’,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돈 파스콸레’, ‘수녀 안젤리카’,

'리골레토' 등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오라토리오 연주로는 카네기 홀에서 슈베르트 G장조 미사를 연주하고,

Northden kentucky Symphony Orchestra와 카르미나 부라나를 연주하였다.


한국에서는 대전 시향과 말러의 4번 교향곡을, 창원 시립과 헨델의 Dixit Dominus를 연주하였다.

그 외에 예술의 전당의 제야음악회와

코리안 심포니와 KBS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에 초청되어 협연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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