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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 - 투본강. 1 / 2019년 1월 23일

언제나 푸른바다~ 2019. 5. 14. 09:41

베트남 다낭 여행 2019년 1월 22일~24일


다낭을 1월에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 왔다. 벌써 4월이 지났는데, 일정 순서대로 사진을 실어 본다

22일 인천공항에서 밤 8시 반에 출발하여(한국이 2시간 빠르다)공항에 현지시간으로 11시 30분에 도착하여

다낭의 Han River(한강?)의 Dragon Bridge에서 도보로 10 여분 떨어진 Muong thanh danang hotel

(https://www.google.co.kr/maps/@16.0592811,108.2358189,16z) 짐을 풀었다.

23일은 오전이 자유시간이라 한강쪽으로 걸어가다 재래시장을 둘러 보며 촬영했다.

오후에 마블마운틴(오행산)에 도착하여 둥굴로 이루진 동선따라 돌아 봤다. 더 세부적인 곳은 미끄러워 위험하다는

가이드의 엄포로 생략했다.


아래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가져온 글이다.


투본강
투본강(베트남어: Sông Thu Bồn / 瀧秋盆)은 베트남 중부 꽝남성 근처를 흐르는 강이다. 꽝남성과 꽝응아이성의 경계에서 발원되어 북서쪽을 흘러 박짜미, 뿌닌, 히엡덕 그리고 꿰손 현을 가로질러 가다 북동쪽으로 흐름을 틀어 다이록 현과 주이쑤옌 현 사이에 경계를 형성한다. 그리고 계속 흘러내려가 호이안에서 남중국해로 빠져나간다.

투본강 계곡은 700년부터 1471년 베트남의 정복 때까지 참파 문화의 중심지였다. 꾸어다이치엠은 호이안에 있는 강의 어귀에 위치한 참파의 항구였다. 오늘날에는 보트로강의 상류로 올라가 미선 유적으로 여행을 하는 호이안 관광의 인기 관광 상품 중 하나가 되었다.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