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음악춘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음악춘추 2011년 8월호)

언제나 푸른바다~ 2011. 8. 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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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Hyuk Joo  Kwun (Violinist)

 

2004년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9세의 나이로 한국인 최초 우승과2005 퀸 엘리자베스 바

 

올린 콩쿠르 입상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뛰어난 기량과 성숙한 음악성을 겸비하여 주목 받는 젊

 

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9세인 1995년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 모스크바 중앙 음악 학교에서 1930

 

년대 러시안 학파를 대표하는 에두아르드 그라치 교수 문하에서 수업을 받은 그는 크레믈린 궁에

 

서 러시아 공화국 옐친 대통령 초청으로 연주회를 갖기도 하였으며,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

 

트라,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 크레믈린 챔버 오케스트라,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뮤직 페스티

 

벌 오케스트라, 스페인 무르치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키예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모라안 필

 

하모닉, 뉘른베르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덴세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대전시향, 수원

 

시향, 코리안 심포니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라 와 협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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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에 제 3회 차이코프스키 청소년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를 차지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

 

한 권 혁주는 16세에 독일의 클로스터-셴탈 콩쿨에서 우승하였고, 17세에는 러시아에서 열린 

 

3회 얌폴스키 콩쿠르에서 그랑프리 및 ‘멘델스존-얌폴스키 의 론도 카프리치오소 최고 연주자상’

 

을 거머쥐었을 뿐만 아니라 2004년 러시아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현재는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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