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월식, 블러드문, 슈퍼문, 블루문. 35년만의 우주쇼 - 2018년 1월 31일 pm 8:40~

개기월식, 블러드문, 슈퍼문, 블루문. 35년만의 우주쇼 - 2018년 1월 31일 pm 8:40~ 9:50

'슈퍼문'은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져, 보름달 중에서도 가장 크고 밝게 빛나는 달을 '수퍼문'이라 부른다.
'블루문'은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현상을 말한다. 이 때 개기월식으로 붉게 물든 달을 바로 ‘블러드문’이라고 한다.

개기월식, 블러드문, 슈퍼문, 블루문 현상이 동시에 발생하는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은 1982년 이후 35년만이다.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은 19년 뒤인 2037년 1월 31일에야 다시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경기도 남양주 진건읍에서 저녁 8시40분경부터 개기월식을 1시간 가량,니콘 카메라 D7100에 400mm( 35mm 카메라 600mm 해당)
렌즈로 수동으로 노출을 설정하고 촬영한 사진을 Lightroom과 Photoshop 으로 노출과 배열을 조정한뒤 23매의 사진을
Vegas Pro 13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배경음악은 젊은 시절에 즐겨듣던 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의 'Bad Moon Rising' 라는 곡이다.

사진촬영. 영상제작 : 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http://blog.daum.net/photokin
phone 010-5273-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