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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동진 썬쿠르즈 & 휴휴암 / 2017년 4월 26일
강원도 2박 3일의 3일째는 정동진역에서 남쪽으로 바라다 보이는 배가 산에 있는(사공이 많아서 래나..)
썬쿠르즈를 찾았다. 오후에는 한계령을 넘어 귀가하려고 동해를 우측으로 두고 해안도로를 타고 올라오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휴휴암을 찾았다.
쉬고 또 쉰다는 뜻을 가진 휴휴암. 미워하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 시기와 질투, 증오와 갈등까지 팔만사천의 번뇌를 내려 놓는곳.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창건되 휴휴암은 1999년 바닷가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어 불자들 사이에 명소로 부상했다.
라고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http://www.huhuam.org/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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