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남애항의 아침풍경 / 2015년 11월 1일
강원도의 3대 미항중의 하나인 남애항은 동해고속도로 현남IC로 나와서 자동치드라이브코스로 절경인 지경해변도로로 진입해서
원포해변과 광진해변을 기고 달리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이다.
양양군에서는 제일 큰 항구라지만 생각보다 아담한 항구의 모습이다. 이곳은 동해시의 추암의 일출과 남애항의 일출을 동해의 일출을 맞는 최고의 명소로 꼽고있다.
늦 가을날의 이른 아침에 항구로 들어온 어선에서 풀어 논 수산물을 경매하는 모습과 바다에서 해가 돋는 풍경을 배경으로 바쁜 어민들의 살아있는 삶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사진.글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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