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미라클’ 갈라콘서트 공연 성료 CTS기독교TV 창사 26주년 기념 오페라 ‘미라클’ 갈라콘서트가 10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CTS아트홀에서 열렸다. ‘미라클’은 요한복음에 나오는 예수의 첫 기적 ‘가나의 혼인 잔치’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신랑(하사엘)과 신부(헵시바)의 이야기를 통해 물을 포도주로 만든 미라클을 드라마처럼 재미있게 엮어 친근하게 다가오는 예수를 만날 수 있다. 라인업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실력 있는 성악가들과 영화배우가 참여했다. 살몬 역에 바리톤 정진원, 바리톤 장철준, 바리톤 최종우, 헵시바 역에 소프라노 박현주, 소프라노 송난영, 소프라노 안혜수, 하사엘 역에 테너 하세훈, ,테너 이동명, 테너 김중일. 그 외 변정란, 송윤진, 정진원, 김중일, 곽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