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QICuRBxrVU 작곡가 이안삼 별세…‘내 마음 그 깊은 곳에’ 명품 한국가곡 남기고 떠나다 향년 77세…클래팝 장르 개척·인터넷 가곡카페 운영 등 한국가곡 부흥 앞장 입력 2020.08.19 08:22 | 수정 2020.08.19 09:12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그대가 꽃이라면’ 등의 명품 한국가곡을 만든 작곡가 이안삼이 18일 오후 5시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아름다운 우리 시에 선율을 붙인 한국가곡의 르네상스를 위해 앞장섰다. 한국가곡 전성기(1970~1980년대)를 되살리려 ‘클래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고, 인터넷 가곡 카페를 운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내 마음 그 깊은 곳에’을 만든 작곡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