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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Rifle, My Pony and Me - 휘바람 연주 김문기 & Dean Martin, Ricky Nelson - Rio Bravo Soundtrack

언제나 푸른바다~ 2020. 3. 20. 12:02




My Rifle, My Pony and Me (영화 Rio Bravo 삽입곡)& Dean Martin, Ricky Nelson - Rio Bravo Soundtrack

휘바람 연주 김문기

Guitar : jorgenolla

https://www.youtube.com/watch?v=A5nrD6LK_x4


The sun is sinking in the west

The cattle go down to the stream


The redwing settles in the nest

It's time for a cowboy to dream


Purple light in the canyons

That's where I long to be


With my three good companions

Just my rifle, pony and me


Gonna hang my sombrero

On the limb of a tree


Comin' home sweetheart darlin'


Just my rifle, pony and me

Just my rifle, my pony and me


Whippoorwill in the willow

Sings a sweet melody


Riding to Amarillo

Just my rifle, pony and me


No more cows to be ropened 

No more strays will I see


Round the bend she'll be waitin' 


For my rifle, pony and me

For my rifle, my pony and me


내 소총, 조랑말 그리고 나. 


진홍색 석양빛이 협곡에 비치네

그 곳은 내가 있기 원하는 곳이라네.


내 좋은 친구 셋이 함께


바로 내 소총과 조랑말 그리고 나  


내 맥고모자는 나무 가지에 걸어놓으려네

내 사랑이여, 나 집으로 그대 곁으로 가고 있어요


내 소총과 조랑말 그리고 나만이


내 소총과 조랑말 그리고 나만

버드나무에서 쏙독새들은   즐거운 곡조를 노래하네


조랑말을 타고 가네.


내 소총 조랑말 그리고 나만밧줄을 질 소 떼도


이제 없고 길 잃은 소들도 더 이상 못 보겠지


모퉁이만 돌면 그녀가 기다리고 있을 거야


내 소총과 조랑말 그리고 나를

내 소총과 조랑말 그리고 나를


휘바람 연주,사진,영상편집 / 김문기_김문기의 포토랜드

http://blog.daum.net/photokin

phone 010-5273-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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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 Bravo(리오 브라보 1959 제작)


미국 140분

로맨스 / 멜로 / 서부

감독 : Howard Hawks(하워드 혹스 1896.5.30 ~ 1977.12.26)

주연 : John Wayne(존 웨인 1907.5.26 ~ 1979.6.11),

           Dean Martin(딘 마틴 1917.6.7 ~ 1995.12.25), 

           Ricky Nelson(리키 넬슨 1940.5.8 ~ 1985.12.31)



존 T. 챈스는 텍사스 변방 마을의 보안관. 그가 오기전 보안관 대리로 있던 듀드는 계속 술독에 빠져 정신을 못자리고 있는 중이다. 그가 사랑했던 여인이 행실이 나쁜 여자임을 알고 상심했기 때문이다. 자포자기 상태인 듀드는 조롱하며 죠버뎃이 동전을 타구(唾具; Spittoon)에 던져넣는다. 그러자 듀드는 그 돈으로 술을 마시고자 자존심도 버린 채 타구 곁으로 간다. 이 광경을 보다 못한 챈스가 그 타구를 발로 걷어차 버린다. 순간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한 죠는 부하들을 시켜 챈스를 붙잡게 한 후 그를 난폭하게 구타한다. 게다가 말리던 구경꾼 하나를 죽여버린다. 얼마후 챈스는 듀드의 도음으로 간신히 죠를 체포한다. 며칠 내에 '리오 부라보'를 지나는 미연방재판소 집행관에게 죠를 넘길 작정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 죠를 붙잡아 놓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죠의 동생이 돈으로 고용한 3,40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형을 탈출시키려고 노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죄수의 탈옥을 막고자하는 보안관을 돕겠다고 나선 사람은 단 두 사람뿐.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잃어버린 지 오래된 듀드와 툭하면 싸움을 벌이지만 챈스와 듀드에게는 무척 공손한 절름발이 노인 스덤피가 그들이다. 그런 와중에 챈스는 도박을 일삼아 평판이 안 좋은 미모의 여인 페더즈가 사실은 성실하게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되고 그녀에게 끌린다. 아무리 부인하려해도 마음 속의 애정은 점점 커지기만 하는 것이다. 한편 버뎃 패거리가 마을에 모여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듀드는 마을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말을 탄 사나이들로부터 모조건 총을 거두어 들인다. 하지만 버뎃이 고용한 총잡이들 중 하나가 그를 때려 눕히고 듀드의 옷을 빼앗아 입는다. 듀드인 줄 알고 보기 좋게 속은 챈스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마을의 명사수인 젊은이 코로라도의 지시대로 패더즈가 창문을 통해 꽃병을 집어던져 악당들의 시선을 끈다. 이틈을 이용해 콜로라도가 챈스에게 총을 던져준다. 마침내 콜로라도 역시 챈스와 함께 하기로 결심하여 바뎃 일당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유럽으로 외유 후 돌아온 거장 하워드 혹스 감독이 만든 최고의 걸작 웨스턴물 '리오 브라보'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이후 약 4여년간의 유럽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하워드 혹스 감독은 대중들의 시선이 TV로 모아진 미국사회가 어색하게 느껴졌다. 이 시기에 하워드 혹스는 거장 감독답게 자신의 최고의 걸작이자 후세에 두고 두고 회자될 또 한 편의 명작을 내놓게 되는데 이 작품이 바로 '리오 브라보'다. 유럽에서의 많은 도전과 실험, 실패를 맛 본 거장 미국 감독은 본국으로 돌아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장르를 변주하고, 충돌시켜 재탄생 시킨 흥미로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웨스턴 장르에 코미디, 뮤지컬, 로맨스가 곁들여지고 존 웨인식 영웅주의도 볼 수 있다. 덧붙여 '리오 브라보'는 프레드 진네만 감독이 '하이 눈'에서 보여준 설정들을 고스란히 따르면서 전혀 다른 견해를 밝히는데 이는 '하이눈'에 비친 보안관, 혹은 전통 웨스턴물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에 대해 거장 하워드 혹스의 재치있고 노골적인 대답이었다 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사진.영상촬영 편집제작 / 김문기_김문기의 포토랜드

http://blog.daum.net/photo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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