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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송도세계문화축제 - 김완선 4-4 / 2013년 8월 31일

언제나 푸른바다~ 2013. 9. 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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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송도세계문화축제 - 김완선 4-4 / 2013년 8월 31일

 

연인원 20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인천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송도세계문화축제

'환경과 문화의 만남'이 주제인 제3회 2013 송도세계문화축제가

포스코 송도사옥 야외광장에서 2013 송도세계문화축제 기간은 8월26일~8월31일까지 열렸다.

축제의 마지막날인 8월 31일 현장을 찾아 주변모습과 공연사진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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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고의 댄싱퀸 김완선(본명 김이선)은 69년생으로 우리나이로 올해 45세이다. 83년부터 인순이와 리듬터치의 백댄서로 가요계에 첫발을 디딘후, 86년 <오늘밤>이란 타이틀의 1집앨범으로 솔로로 데뷔하여 최근까지 16장의 앨범을 발표하는 꾸준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가요계의 섹시디바로서 '한국의 마돈나'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공식팬클럽으로<삐에로>가 있다. 지난 8월31일 토요일 제3회 인천송도문화축제의 마지막날 공연의 끝순서에 출연한 김완선은 45세라는 나이로 믿기지 않는 몸매와 춤솜씨로 많은 관객이 밀집한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그러다 반주MR이 끊어지는 사고에 춤의 리듬이 잠시 흐트려 졌으나 무반주의 순간에도 순발력으로 관객의 합창을 유도하며 깔끔하게 곡을 마무리를 했다. 이런 경우가 '100번중에 한번있을까 말까' 한데 오늘이 그날이라며 위트를 날리기도..80년대 데뷔때의 모습이라..착각할 그녀의 춤동작을 사진으로 남겼다.  


글.사진_김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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