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아트홀 마티네 콘서트 ‘왈츠와 함께 하는 신년 음악회’ / 음악춘추 2013년 2월호

음악현장
포은아트홀 마티네 콘서트 ‘왈츠와 함께 하는 신년 음악회’

 

포은아트홀의 마티네 콘서트가 지난 1월 17일 ‘왈츠와 함께 하는 신년 음악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국내 최초 ‘11시 콘서트’를 만들어 낸 김용배(예술의전당 사장 역임, 추계예대 교수)가 해설을 맡았으며, 지휘자 이택주(예술의전당 음악 예술감독 역임, 이화여대 음대 교수),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 이번 무대의 프로그램은 슈트라우스의 「왈츠」와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2번」 등이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과 클라리네티스트 홍수연이 협연했다.
포은아트홀의 마티네 콘서트는 올해 3월 21일 ‘봄을 기다리며’, 4월 18일 ‘프랑스 음악과 함께 봉주르!’, 5월 16일 ‘가족과 함께 즐기는 동물의 사육제’, 6월 27일 ‘낭만주의 음악-사랑과 애수’, 7월 18일 ‘한 여름날의 꿈’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해 3월 출범한 용인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혁수)은 같은 해 10월 연극, 무용, 음악,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용인 최초의 대극장인 포은아트홀을 개관했으며, 재단은 최근 용인시 주최로 시행한 경영평가에서 총 5개 산하기관 중 최고등급을 받아 1등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_김문기 부장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지휘자 이택주

 

  해설 김용배(피아니스트)

 

 클라리네티스트 홍수연, 지휘 이택주

 

해설 김용배(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지휘자 이택주

 

지휘자 이택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택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해설 김용배(피아니스트)

 

클라리네티스트 홍수연, 지휘 이택주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지휘자 이택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