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한국성악콩쿠르 고전무용공연3 / 서울예고 - 2013년 11월 23일

제26회 한국성악콩쿠르 성료

서울예고 / 2013년 11월 23일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며, 배출해 낸 입상자들이 세계 주요 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등 한국 성악의 등용문으로 그 중심에 우뚝 선 한국성악콩쿠르가 2013년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 서울예고에서 개최되었다.
제26회 한국성악콩쿠르는 고등학교,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남·여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열렸으며, 1차·2차 예선, 본선을 거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20명의 입상자가 탄생했다.
2013년 입상자는 고등부 여자 1등 정지민(선화예고 2), 2등 김효영(서울예고 2), 3등 홍희교(서울예고 3), 장려상 민한별(김천예고 3)·백아현(선화예고 1), 고등부 남자 1등 김상은(서울예고 3), 2등 양승우(서울오산고 1), 3등 박재성(서울예고 3), 장려상 박근원(목포덕인고 3)· 김형빈(계원예고 2), 대학부 여자 1등 신혜리(한양대 4), 2등 김지현(한예종 3)·김수지(서울대 4), 3등 이예니(한양대 4), 장려상 안혜수(한예종 4), 남자 1등 김정훈(서울대 4), 2등 서진호(한예종 전문사), 3등 장주훈(서울대 대학원), 장려상 손지훈(한예종 3), 장려상 정재원(서울대 3)이다.

 

사진_김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