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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다산문화제 / 2012년 9월 9일 공연- 꼭두쇠의 아름다운 동행 3-2

언제나 푸른바다~ 2012. 9. 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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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다산문화제 / 2012년 9월 9일 공연- 꼭두쇠 아름다운 동행 3-2 

-전통연희와 B boy가 펼쳐내는 환상적인 공연-

 

구세대와 신세대가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B boy와 퓨전 국악으로 버무린 아주 신나고, 코믹하고, 한상적인 수준높는, 더불어 여자 무용수(출연자들)의 수려한 미모들도 눈길을 가게했다.

개인적으로 제일 즐겼었고 자연스럽게 기립박수를 치게 되었다^^ 브라보! 다음에도 꼭 보고싶다!

 - 김문기-

 

경기도 남양주시의 대표문화축제인 제26회 남양주다산문화제가 7일 다산 선생의 뜻과 정신을 기리는 헌화와 헌다례를 시작으로 9일 저녁 메인무대인 다산무대에서의 화려한 폐막공연을 끝으로 모든 행사의 막을 내렸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다산문화제는 다산탄생 250주년이자 유네스코 역사인물로 선정된 2012년을 맞아 올해는 보다 풍성한 모습으로 단장했다. 특히 이번 다산문화제는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들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올해 개장된 한강변의 생태공원까지 지역을 넓혀 대규모의 행사장이 여섯 개의 블록으로 나뉘어 각 블록들마다 차별화된 테마의 체험들이 이루어졌다.

올해는 메인무대(다산무대)를 유적지 남쪽에 위치한 생태공원으로 옮겨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9월 9일의 폐막공연에서는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남양주 트리오 앙상블, 봉산탈춤, 이창학씨의 전통가요, 퓨전재즈, 전통연희 꼭두쇠의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었고 남양주시립합창단의 뮤지컬곡 여유당일기를 끝으로 3일간의 모든 축제의 막이 내렸다

 

사진_김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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