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 4-4 / 음악춘추 2013년 4월호

음악현장
제2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 4-4

가야금 이재숙. 장구 김선옥. TIMF앙상블

2013년  3월 17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수준높은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나눔을 통한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한민국예술원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음악회를 개최했다. 3월 17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의 프로그램은 피아졸라의 「잘가세요, 할아버지」, 「리베르탱고」,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제1번 라단조 작품49」, 강석희의 「Octagon for 8 platers」(한국 초연), 황병기의 「가야금과 실내악을 위한 ‘새봄’」, 드보르작의 「집시의 노래 작품55」이었다.
이 날 무대에 참여한 대한민국예술원의 회원은 작곡 황병기(이화여대 명예교수, 백남준문화재단 이사장), 소프라노 황영금(연세대 명예교수), 가야금 이재숙(한양대 석좌교수, 서울대 명예교수, 아시아琴교류회 회장, (사)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이사장), 피아노 서계숙(서울대 명예교수), 첼로 나덕성(중앙대 명예교수, 한국 첼로협회 회장), 피아노 이경숙(연세대 명예교수, 커티스와 친구들 음악대표), 작곡가 강석희(서울대 명예교수, ISCM 종신 명예회원), 바이올린 김민(서울대 명예교수, 서울바로크합주단 음악감독, 서울국제음악제(SIMF) 예술감독)이다.
그리고 피아노 이준성(성신여대 교수), 타악기 최경환(서울대 교수, 퍼커션 그룹 4 플러스 리더), 지휘자 김영언(광주시향 부지휘자, 경원대 겸임교수), 장구 김선옥(한국정악원, 아시아금교류회, 한국국악교육학회 이사, 이화여대 교수), 팀프 앙상블(플루트 이인, 오보에 전민경, 클라리넷 이용근, 트롬본 김승현, 타악기 김은혜, 피아노 정선인, 바이올린 정호진·이나연·이혜원·박수진, 비올라 임진아·박경민, 첼로 허철·천혜진)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마련했다.

  

사진_김문기

가야금 이재숙

 

 

 

 

 

가야금 이재숙

 

 

가야금 이재숙

 

 

 

가야금 이재숙

 

 

 

 

 

가야금 이재숙

 

가야금 이재숙

 

가야금 이재숙

 

 

가야금 이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