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양평단월 고로쇠축제 - 가수 리아 킴 / 2015년 3월 21일
양평 단월 레포츠공원
가수 리아 킴 프로필
2012 데뷔 위대한약속으로 데뷔
리아킴 (Liakim)
출생 (서울)
소속 (킴스뮤직,아버지 김종환)
쟝르 (발라드)
학력 (숙명여고)
데뷔 (2012 .24세)
12년간 노래 연습을 하며 기다려온, 따뜻한 목소리
신인 리아킴 타이틀 곡 "위대한 약속"이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알려지고 있다.
댄스곡과 트로트 사이에는 발라드라는 쟝르가 있다.
가장 절제된 목소리로 시를 노래하는 것이 발라드이다.
리아킴은 어린시절부터,그것을 알기위해, 12년간 노력했다.
한국가요, 팝. 샹숑. 쟝르에 구분 없이, 다양한 국가 음악을
들으며. 본인에게 맞는 옷을 입기위해, 12년을 기다려 왔다.
목소리는 본인이 만든 소리로, 따뜻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고, 가요 관계자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가수 김종환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하고
그룹 부활멤버가 녹음에 참여했다. 마냥 착한심성을
지닌 리아킴은 혹독한 연습과 절제된 노래를 해야 하는
가장 큰 어려움도 잘 극복했고.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 다해 봉사 할 수 있는 진정성을 지닌 가수이기도하다.
또한 연극도 했고, 무대조명도 연출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노래가 좋아 12년을 기다려 온 리아킴이다.
" 위대한약속 "
작곡 김종환 /작사 김종환/ 노래 리아킴
좋은 집에서 말다툼 보다
작은 집에 행복 느끼며
좋은 옷 입고 불편한 것 보다
소박함에 살고 싶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때론 그대가 아플 때도
약속 한 대로 그대 곁에 남아서
끝까지 같이 살고 싶습니다.
(후 렴)
위급한순에 내편이 있다는건
내겐 마음에 위안이고
평범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벼랑 끝에 서보면 알아요.
하나도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하다
사랑도 믿음도 떠나가죠.
세상 살면서 힘이야 들겠지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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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약수 고로쇠 계절을 맞아 양평군 단월레포츠공원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제16회 양평단월고로쇠 축제’가 열린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고로쇠 축제는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마음껏 시음할 수 있으며 각종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21일 첫째 날은 오전 9시부터 단월레포츠공원에서 농악대와 군악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산신제, 전통줄타기 공연, 고로쇠 마시기 대회 등이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고로쇠 수액 채취, 세상에서 제일 긴 고로쇠 김밥말이(16m), 그네뛰기, 인절미 떡메치기, 송어잡기, 딸기수확 체험, 한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다.
특히 행사가 열리는 축제장 인근 해발 468m의 괘일산 등산대회를 통해 먹고 즐기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등산을 통해 체력도 단련할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를 선보이게 된다.
단월고로쇠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청정단월에서 고로쇠로 건강도 챙기고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충전해갈 수 있는 축제를 온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과 양평군민들이 방문해 다 같이 즐기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단월면사무소(031-770-3192)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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