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봉선사 연꽃 축제, 공연 - 건아들2 / 2013년 7월 27일

제11회 봉선사 연꽃 축제, 공연 - 건아들2 / 2013년 7월 27일

몇년사이에 전국적으로 지역의 축제행사가 년간 수백회를 주최할 정도로 무척 많아졌다.
여행좋아하고 축제에 빠지지 않는 먹거리와 공연도 즐기며 촬영을 좋아하는 필자에겐 무척 반가운 추세가 아닐 수 었다. 하지만 볼것도 없고 돈벌이의 목적으로 축제를 남발하는 허접한 축제도 많은것이 사실이다.

그런 축제속에서 단연, 봉선사의 연꽃축제는 전국 최고의 축제라 할 수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주지 정수 스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부평리 255)가 주관하는 선서화전 및 조각전이 7월 20일부터 열리며 2013년 봉선사 연꽃축제가 7월 27일 토요일 봉선사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제1부 식전행사 및 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여, 제2부 산사음악회는 오후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었다. 제1부에서는 부대행사로 연잎차 시음회 ,먹거리장터 , 본말사인 마태사에서 주관하는 사찰음식체험 ,

제2부 산사음악회는 초대가수 콘서트 등으로 진행되었다.

올해의 행사엔 다른 스케줄로 2부 행사전에 도착하여 낮의 행사나 연꽃들은 카메라에 담지 못했다.
그리고 연꽃은 그날은 연꽃은 이미 시들어 버려 연꽃을 보러 온 방문객은 실망하는 모습도..

초대가수는 이창휘, 삼진스님, 팝핀현준 & 박애리, 장고, 허각, 건아들이 늦은 여름밤의 열기를 더했다.행사가 시작되기전 비가 내렸으나 가수들의 행사 시작전에 비가 그쳐 시원해진 밤공기에 편안하게 연주와 관람을 즐겼으나, 마지막 순서인 건아들의 노래가 거의 끝무렵에 다시 비가 내려 건아들의 7080메들리 모음의 연주를 서둘러 끝냈으나 비가 오는 가운데도 관객의 앵콜요청으로 비를 맞으며 마지막곡 '금연'을 열창하여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건아들의 연주가 진행될때 무대아래에서 유치원생으로 보이는'춤의 신동'이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회자가 이 어린이를 무대위로 초청, 건아들과 같이 프로들의 무대에 같이 서는 영광(?)을 누렸다 마지막의 사진에 있는 꼬마가 그 주인공.

 

사진.글_김문기

 

기타리스트 심영섭

 

보컬리스트 곽종목

 

보컬리스트 곽종목

 

보컬리스트 곽종목

 

 

기타리스트 심영섭

 

기타리스트 심영섭

 

보컬리스트 곽종목

 

보컬리스트 곽종목

 

보컬리스트 곽종목

 

보컬리스트 곽종목

 

 

보컬리스트 곽종목

 

보컬리스트 곽종목

 

베이시스트 정낙인

 

보컬리스트 곽종목

 

보컬리스트 곽종목

 

 

 

기타리스트 심영섭와 진건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