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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겨울여행 둘째날.1 - 공항근접 여객기 착륙, 용담 이호 해안도로 / 2016년 1월 18일~22일

언제나 푸른바다~ 2016. 3. 2. 19:16

제주도 겨울여행 / 2016년 1월 18일 ~ 22일


1월의 겨울 맹추위가 한참이던 지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다녀 왔다.

공연촬영이 바빴던 연말과 연초의 사진작업도 끝내고 블러그에도 올린 후,

비교적 한가한 이 시기에 제주도를 다녀 오기로 두달 전부터 예정했던 터라 날씨에 상관없이 일정대로 출발했다.
제주에 도착한 첫날부터 눈보라와 매서운 바닷 바람에 해안가에서 잠깐 돌아보기에도 벅찼다.

4박 5일의 일정으로 도두항, 협제해안가, 신창풍차해안, 차도포구, 수월봉, 유리박물관, 올레 10코스 송악산, 형제해안도로, 용머리 해안, 천제연폭포,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외돌개, 정방폭포, 서북전시관, 제주민속촌, 섭지코지 등을 돌았다.
일정 마지막 날 저녁 8시의 대한항공편으로 김포로 귀환하면서 제주 일정을 마쳤다. 그런데 다음날 23일부터 제주공항의 폭설로 이,착륙이 전면 중단되는 바람에.. 언론에 크게 보도된 데로 국내외 승객들이 큰 불편과 혼란이 겪었다. 며칠 동안 공항에 발묶인 탑승객들의 소식을 뉴스로 보면서 하루만 일정이 늦었더라면 '나도 저 인파속에..' 하면서 가슴을 쓸어 내렸다.
매서운 추위와 바람, 눈보라로 예정했던 곳을 다 돌아 보지 못했다. 게재한 사진에서도 해안가의 거칠고 높은 파도를 실감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공항근처에서 이.착륙하는가깝게 보이는 여객기를 촬영하는것 좋아하는데 첫날을 공항에 근접한 용두암부근의 펜션에서 묵으며 아침에 창밖으로 보이는 큰 여객기의 착륙직전 모습과 다시 공항가까운 곳으로 이동하여 항공기의 착륙 직전의 세밀한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사진을 얻었다.


둘째날 1월 19일 일정은

공항근처에서 칙륙여객기 촬영(용담 이호 해안도로)

신창리 해안 풍차(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차귀도포구(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유리박물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1403)                    


글.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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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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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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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내리는 하늘의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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