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나의 음악

[스크랩] La Nuit / Adamo

언제나 푸른바다~ 2008. 6. 22. 12:56








La Nuit / Adamo



Si je t"oublie pendant le jour
Je passe mes nuits a te maudire
Et quand la lune se retire
J"ai l"ame vide et le cœur lourd, lourd

La nuit tu m"apparais immense
Je tends les bras pour te saisir
Mais tu prends un malin plaisir
A te jouer de mes avances
La nuit, je deviens fou
Je deviens fou

Et puis ton rire fend le noir
Et je ne sais plus ou chercher
Quand tout se tait revient l"espoir
Et je me reprends a t"aimer

Tantot tu me reviens fugace
Ou tu m"appelles pour me narguer
Mais chaque fois mon sang se glace
Ton rire vient tout effacer
La nuit, je deviens fou
Je deviens fou

Le jour dissipe ton image
Et tu repars je ne sais ou
Vers celui qui te tient en cage
Celui qui va me rendre fou
La nuit, je deviens fou
Je deviens fou, fou, fou


밤의 멜로디


그날 밤 만일 내가 하루 동안 당신을 잊게 된다면
난 당신을 원망하며 온 밤을 보내겠어요
그런데 달이 사라져버릴 때면
난 허전함을 느끼며 마음이 무거울 거에요

그날 밤 당신은 내게 아주 멋지게 보였어요
난 당신을 잡기 위해 팔을 뻗었지요
하지만 당신은 심술궂게도
내가 접근하는 것을 조롱하며 즐거워했어요

그날 밤 난 바보가 되었어요 바보가 되었답니다
게다가 당신이 웃는 소리에 난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난 어찌할 바를 몰라했지요
모든 것이 잠잠해지고 희망이 다시 솟아났어요
그래서 난 당신을 다시 사랑하기로 했어요

잠시 후 당신은 내게서 곧 사라졌지만
나를 비웃으려고 나를 불렀지요
정말이지 매순간 나의 피는 얼어붙었답니다
당신이 웃는 소리는 모든 것을 없애버리는 듯 했어요

그날 밤 난 바보가 되었어요 바보가 되었답니다
그날로 인해 당신에 대한 환상이 깨어졌어요
그리고 당신은 되돌아가고 난 알 수가 없었답니다
작은 방으로 당신을 데리고 간 남자가 어디에 있는지
나를 바보로 만든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1943년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난 가수 겸 작사·작곡가로,
풀네임은 Salvatore Adamo (살바토레 아다모)입니다.
샹송계에서 독자적인 지위를 굳힌 아다모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물이지요.
겨울이면 단골 메뉴인 Tombe la neige (눈이 내리네)라는
노래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구요.

벌써 세 차례 내한 공연을 가졌는데 그때마다 좋은 반응을 얻었고,
참 품위있게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듭니다...

출처 : La Nuit / Adamo
글쓴이 : supernova(상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