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연사진/클래식음악 공연사진

(사)베세토오페라단의'광복 70주년 기념 대국민 통일기원 음악축제' 2-1 / 2015년 3월 20일

언제나 푸른바다~ 2015. 5. 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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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베세토오페라단의'광복 70주년 기념 대국민 통일기원 음악축제' / 2015년 3월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15년 3월 20일(금) - 21일(토)

 

(사)베세토오페라단(단장:강화자)는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고 광복을 맞이한 기쁨을 되새겨 애국심을 고양함과 동시에 범시민적 문화 예술의식 고양과, 우리나라 광복의 기틀을 마련한 상해임시정부를 기리며 해방의 의미와 기쁨을 재조명하는 음악예술축제를 국내 최고 수준의 오페라 공연을 자랑하는 (사)베세토오페라단에서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광복 70주년 기념음악 축제>를 기획했다.


 백범 김구, 나부코, 코리아 판타지>라는 대 주제를 가지고 공연되며, 광복 70주년과 분단 70주년, 종단 70주년, 시계 UN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쓰고 가장 존경 받는 정치인으로 남아 있는 백범 ‘김구’선생의 생애와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하고자 한 윤봉길 의사의 얼을 기린 창작오페라 <백범 김구와 윤봉길>을 통해 가슴 아팠던 일제 강점기라는 역사적 비극을 돌아봄으로써 문화적 욕구충족과 애국심의 고양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모두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이 대표하는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는 억압받던 이스라엘 민족들이 정치적 종교적 자유를 갈망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일제 강점기를 격은 우리의 정서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오페라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대규모 합창단을 통한 안익태 작곡의 ‘코리아 판타지’는 광복 70주년 기념음악축제의 대주제를 완성할 화룡정점이 될 것이다.
대국민적으로 공감 할 수 있는 주제를 통하여 조금 더 가깝게 대중에게 다가감으로써 역사적 인식과 애국심의 고양, 그리고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 창작을 이루어 낼 것이다.
클래식계가 대중에게 다가서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오페라를 다양하고 쉽고 즐겁게 오페라를 접할 수 있도록 클래식의 저변확대 및 대중문화화를 시키기 위한 좋은 무대를 마련하여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로 만들 것이다. 사람의 목소리가 주도하는 성악곡은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매력이 충분하다. 여기에 오케스트라와 합창, 그리고 완성도 높은 기획과 연출이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는 종합문화예술의 완성작이 나오게 될 것이다. 직접 공연장에서 관람한다면 체감할 수 있는 오페라의 매력은 더욱 배가 된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오페라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걸 관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종합예술의 정점인 오페라를 통해 시민의 문화적 정서를 고양하고, 더 나아가서 광복을 통해 다시 찾은 우리나라와 민족의 얼을 되살려 나라사랑의 마음과 민족정서를 고취하는 데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예술 총감독 / 강화자
음악 총감독 / 권용진
지휘 / Jiri Mikula, 조장훈
주최 / (사)베세토오페라단(02-3476-6224), 아시아투데이

 

<프로그램>
백범 김구와 윤봉길
나부코
코리아 판타지
송 오브 아리랑

 

*PROFILE

<백범 김구>
 백범 김구 : 박태환,박정섭
 윤봉길 : 이정원, 이승묵
 진여옥 : 김지현, 이명규
 최준례 : 이지현, 박상희
 사라카와 & 가와바다 : 이상호
 이승만 : 김주완
 곽낙원 : 한지화 최승현

 

<나부코>
 나부코 :  우주호, 박경준
 자카리아 :  김요한
 아비가일레 : 김인혜, 오희진
 페네나 : 최승현 한지화
 이즈마엘레 : 강훈, 이동명 

 

<특별출연>
 소프라노 : 슝위페이
 바리톤 : 짱펑
 연기자 : 박희영

 합창: 마에스타 합창단, 송파소년소녀 합창단
 김긍수 발레단 
오케스트라: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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