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합창단 창단연주회 공연사진 - 1 / 2022년 4월 28일(목)

백세합창단 창단연주회
위풍당당
2022년 4월 28일(목)
롯데콘서트홀

출연 : 백세합창단(지휘 김상경, 피아노 김윤경)
연주 :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특별출연 : 김영미(소프라노)
주최 : 백세합창단
주관 : 콘서트디자인

PROGRAM
 * 백세합창단
 Te Deum 하나님을 찬양하라(F. J. Haydn 곡)

 *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김상경)
 교향곡 제94번 ’놀람‘ 4악장 피날레(F. J. Haydn 곡) 

 * 백세합창단
 Dies Irae 분노의 날 (‘Requiem’ 中)(W. A. Mozart 곡) 
 Lacrimosa 눈물의 날 (‘Requiem’ 中)(W. A. Mozart 곡)   

 *특별출연_소프라노 김영미
 Alleluja(W. A. Mozart 곡) 
 (‘Exsultate, Jubilate 환호하라 기뻐하라’ 中)

 Pace, pace mio Dio(G. Verdi 곡) 
 (Opera ‘La Forza del destino’ 中)

 * 백세합창단
 Coro di Schiavi Ebrei 히브리 노예의 합창(G. Verdi 곡) 
 (Opera ‘Nabucco’ 中)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American Traditional song, 
 (성자들의 행진)(Arr. by J. Rutter)


 Intermission


 * 백세합창단  
 목련화(조영식 시, 김동진 작곡)
 꽃구름 속에(박두진 작사, 이흥렬 작곡)

 *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김상경) 
 Hungarian Dance No.5 헝가리 무곡 제5번(J. Brahms 곡) 

 * 백세합창단
 가족이라는 이름(조은아 작사, 신상우 작곡)
 향 수(정지용 시, 김희갑 작곡, 조우현 편곡)
 배 띄워라(구희서 시, 박범훈 작곡, 문현주 편곡)


PROFILE
’백세합창단‘
백세합창단은 백세시대에 백세 꿈나무들이 모여 즐겁게 노래하며 100세의 꿈을 실현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60세부터 96세까지 90여명이 모여 노래하는 한국 최초의 합창단입니다.
백세시대에 백세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선사하고 백세시대에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는 100세시대 선구자로서 건강하게 노래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이 시대 문화 아이콘으로서 활동하는 합창단입니다.

지휘 김상경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Michigan state university 합창지휘 석사
Philadelphia opera chorus,국민일보 앙상블,강동구립여성합창단 지휘
대통령배 전국합창대회 대상, 최고지휘자상 수상
Orientale Concentus International Choral Competition 대상, Best Conductor 수상
성결대, 장신대, 성신여대, 서울장신대 외래교수, 협성대 겸임교수, 서울합창대학 교수 역임
현) 청춘합창단, 강동구 여성OB합창단 지휘, 서울하늘비젼교회 음악목사

피아노 김윤경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 실기 수석졸업 및 장학콩쿨 입상
음연 여름음악캠프 반주자과정 수료
제14회 한음 음악콩쿨 피아노 듀오 부문 1위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정기연주회 연주
강동구립여성합창단 반주자 역임
현) 청춘합창단, 경희대학교 알렐루야 선교합창단 반주자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3년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전문 오케스트라로 2011년 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2012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베토벤 전곡 연주, 2013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전곡연주 시리즈, 2014년 모차르트 연주 시리즈, 2015년 클래식음악여행 시리즈를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 컨텐츠 개발, 대중과 나눔으로 새로운 클래식 문화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창단 이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성악가 조수미, 신영옥, 김동규, 고성현, 서정학, 피아니스트 서혜경, 김정원, 이루마, 첼리스트 장한나,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허희정, 신지아, 백주영, 하피스트 곽정 및 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국립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국내의 유명 아티스트 및 예술단체들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아티스트로 지휘자 이온 마린, 엔니오 모리꼬네, 성악가 살바토레 리치트라, 쥬젭페 쟈코미니, 레아 살롱가, 레나 마리아, 요시 카즈메라, 유키 구라모토, 비지스, 올포원, 폴포츠, 케빈컨, 양방언, 헤일리 웨트나, 생마르크합창단 등의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대중에게 제공하고 있다.
뮤지컬과 영화음악, 드라마OST, 그리고 대중음악에까지도 그 연주영역을 넓히면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영화 '왕의남자', '조영남', '심수봉', '김영임' 콘서트 등도 함께 하였으며 '엘비스 프레슬리', '그룹 퀸', '비틀즈'의 음악을 클래식편곡으로 연주하는 등의 팝과 클래식의 장르 허물기에도 앞장서고 있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매년 100여회의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명실 공히 민간 오케스트라의 선두주자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특별출연
소프라노 김영미
이탈리아 정통 벨칸토창법을 탄탄하게 구사하며 윤기있는 목소리와 풍부한 음역으로 한국성악의 새 지평을 연 한국 소프라노 김영미는 이탈이라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학사 및 석사를 마쳤으며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1979년 베르나콩쿠르 1위, 푸치니콩쿠르 1위, 1980년 마리아칼라스 국제콩쿠르 최종 6인으로 우승한데 이어 1981년에 루치아노 파바로티 콩쿠르에서 우승함으로 세계무대의 진출기반을 다지게 된다. 파바로티와 미국 필라델피아오페라단에서 오페라'사랑의 묘약'의 주역으로 연주하였으며 난파음악상 수상, 보관문화훈장 수상(세계를 빛낸 한국음악인),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국립오페라단 주최 '라 보엠'을 비롯하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 주요 국가와 국내 주요 오페라단 작품의 주역으로 출연,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 솔리스트로 협연, 예술의전당 개관, 호암아트홀 개관, SBS 개국 기념 독창회 등 다수 음악회에 출연하며 왕성한 연주활등을 해오고 있으며 2019년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순수문화 공로대상을 받았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진_김문기의 포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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