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음악춘추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음악춘추 2011년 5월호)

언제나 푸른바다~ 2011. 7. 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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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은 1952년 효성여자대학교 음악과로 개교하여 한강
이남에서 가장 오래된 6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특히 2010년 12월부터 약
40억 원을 투자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대구가톨릭대
학교 음악대학 학생들은 현대식 내·외관을 고루 갖춘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1914년 개교한 유스티노 신학교를 전신으로 가톨릭 사제와 의료인을 양성해 온 대구가톨릭대학교와 1952년 효성여자초급대학으로 개교하여 1980년 종합대학으로 발전한 효성여자대학교가 1994년 학교법인 선목학원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로 통합됐다. 2000년 5월 대구가톨릭대학교로 교명을 바꿨다. 교훈은 '사랑과 봉사'이다.

2006년 현재 학부과정은 8개 학부(19개 전공), 58개 학과로 이루어져 있다. 1972년 설립된 대학원은 석사학위과정 56개 학과, 박사학위과정 33개 학과를 설치하고 있고 교육대학원과 6개의 특수대학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대구가톨릭의료원을 비롯해 중앙도서관, 박물관, 산학협력단 등 부속기관 13개, 평생교육원, 경주영어마을 등 부설교육기관 5개, 가톨릭사상연구소 등 부설연구소 22개가 있다.

미국 미시시피 주립대, 노스 다코타 주립대, 미네소타 주립대, 알라바마 대, 중국 산동대, 길림대, 강서사범대와 복수학위 협정을 맺는 등 15개 국 49개 대학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하양의 효성캠퍼스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330번지, 남산동 유스티노캠퍼스는 대구시 중구 남산3동 219번지, 대명동 루가캠퍼스는 대구시 남구 대명4동 3056-6번지에 있다.

 

 

이판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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