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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립여성합창단의 Carmina Burana - 지휘자 이문기 / 2017년 9월 8일

언제나 푸른바다~ 2017. 10. 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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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립여성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

20세기 합창음악의 최고봉 Carmina Burana(Carl Orff) 카르미나 부라나

2017년 9월 8일 금 오후 7 : 30
 
김포시립여성합창단
지휘 : 이문기
피아노 : 유지현
단무장 : 주찬용


뮤지션
테너 : 신동원
바리톤 : 김동섭
엘렉톤 : 백순재
피아노 : 추원주
광명시립합창단
비트인 타악앙상블


김포시립여성합창단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제36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8일 오후 7시 김포아트홀에서 열렸다.
공연곡인 ‘카르미나 부라나’는 독일 작곡가 카를 오르프(1895∼1982)의 대표작으로, 대규모 합창단과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통해 거대한 음향과 에너지를 보여주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창단 20주년을 맞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 합창곡을 연주하기 위해, 광명시립합창단, 국립합창단의 남성합창단원들을 초청해 웅장한 하모니를 더하며 20세기 최고의 합창곡이라는 ‘카르미나 부라나’를 훌륭히 연주했다.
김포시립여성합창단은 1994년 어머니합창단으로 출발해 1999년 시립예술단 설치에 따라 시립여성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비(非)전공자들로 구성된 합창단이지만 매주 2회의 꾸준한 연습과 이문기 지휘자의 열성적인 지도로 지금은 36회의 정기연주회와 시의 각종 행사를 치르는 명실공히 김포시의 문화사절단으로 자리잡았다.
정기연주회 후에 쏟아진 500석의 박수갈채는 20년 간 김포시립여성합창단을 지켜오고 키워온 단원들에 대한 김포시민의 박수라며 시 관계자는 고마움을 전했다.

<프로그램>
Carmina Burana 카르미나 부라나 (Carl Orff 곡)
메기의 추억(J. A. Butterfield 곡) --- Ten. 신동원
나는 이 거리의 만능 일꾼(G. Rossini 곡) --- Bar. 김동섭

김포시립여성합창단
한국민요축전(김기영 편곡)
푸르른 날(송창식 곡. 국현 편곡)
아름다운 나라(한태수 곡. 김정연 편곡)
김포시민의 노래(최이안 곡. 허길재 편곡)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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