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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철 피아노 독주회 / 2014년 11월 17일 금호아트홀

언제나 푸른바다~ 2015. 2. 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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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철 피아노 독주회 / 2014년 11월 17일 금호아트홀

주최 / 부암아트  02) 391-9631


피아니스트 김유철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하여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수학,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에서 디플롬을 취득하고 이어서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Konzertexamen(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 하였다. 특히 만하임 음대에서 A.Schnabel의 문하였던 H.H.Schwarz 교수를 사사하여 독일의 고전, 낭만시대의 피아노 음악을 깊이 있게 수련하였다.

독일에서의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992년 귀국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연주를 통하여 ‘깊이 있고 풍부하며 영롱한 울림의 소리와 섬세한 음악적인 표현력이 돋보이는 연주자’로 인정받아 왔다.

강릉 시향, 불가리아 아르스 쳄버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 서울 바로크 합주단, 서울 쳄버, 프라임 필하모닉, 코리안 심포니, 서울 튜티 앙상블과 협연하였고 독일 다름쉬타트 현대 음악제에서 연주 하였다. 또한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 객원 연주와 많은 음악 캠프, 음악제, 피아노학회 및 피아노 듀오 협회 등의 초청연주 등 다양하고 활발한 연주 활동을 갖고 있으며, 부암 피아노 소사이어티 멤버로서 피아노 앙상블을 주 레파토리로 국내와 해외(일본, 대만, 독일, 스위스, 불가이아 등)에서 연주 하였다. 이어서 2008년부터 Piano & Us 라는 타이틀로 4명의 피아니스트(곽노희, 문현옥, 조현수)들이 모여 피아노 앙상블을 위한 새로운 레파토리를 발굴하여 연주함으로 그 연주 영역을 더욱 넓혀가고 있는 중진 피아니스트이다.

2014년부터 2년 동안 5회에 걸쳐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를 기획하고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하여 그 두 번째 연주회가 열리게 된다.
그는 2001년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 교환 교수를 역임 하였고 현재 강원 피아노 듀오 협회 회장, 가톨릭 관동대학교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하고 있다.

 

프로그램 =======

 

W.A.Mozart

(1756~1791)

Piano Sonata Series Ⅱ

 

Sonata in F Major, K.280

Ⅰ. Allegro assai

Ⅱ. Adagio

Ⅲ. Presto 

 

Sonata in G Major, K.283

Ⅰ. Allegro

Ⅱ. Andante

Ⅲ. Presto 

 

INTERMISSION

 

Sonata in C Major, K.309

Ⅰ. Allegro con spirito

Ⅱ. Andante, un poco adagio

Ⅲ. Rondeau – Allegretto grazioso 

 

Sonata in A Minor, K.310

Ⅰ. Allegro maestoso

Ⅱ. Andante cantabile con espressione

Ⅲ. Prest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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