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연사진/오페라 공연사진

글로리아오페라단 ' 라 트라비아타' 7 <Violetta : Sop. 김지현> / 2018년 5월 26일

언제나 푸른바다~ 2018. 6. 8. 19:06

대한민국오페라 70주년 & 글로리아오페라단 27주년 기념오페라

' 라 트라비아타'


2018년 5월 25일(금) - 27일(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 (사)글로리아오페라단


예술 총감독 : 양수화

지휘 : Diego Crovetti

연출 : Riccardo Canessa

음악감독 : 전혜승

제작감독 : 최이순


연주 :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메트로오페라합창단

윈드발레단

한국. 이탈리아 공동제작


5월 26일(토) 캐스팅
비올레타  Violetta : Sop. 김지현
알프레도 Alfredo : Ten. 김지선
제르몽 George Germont : Bar. 김동규
플로라 (Flora)  : M. Sop. 김보혜
안니나 (Annina) : M. Sop. 박은정
가스통 (Gastone) : Ten. 민경환
뒤풀 (Douphol) : Bar. 이상빈
도비니 : Bar. 김종표
그랑빌 (Dr. Grenvil) : Bass 이준석


-글로리아 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 보도자료-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글로리아오페라단 공연
2018년 5월 25일 세종문화회관 공연 개막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가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을 기념해서 세종문화회관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는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입니다.

이번 무대는 글로리아 오페라단 창단 27주년 기념 공연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25일부터 27일 까지 공연 될 예정입니다.
(사)글로리아오페라단은 1991년 창단하여 한국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의식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한국 창작오페라의 해외진출을 추구하고 새로운 신진 음악가를 발굴에도 매진하였습니다.
문화예술을 통한 창조경영과 음악을 통한 국위선양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국내외에서 막을 올린 다양한 공연으로 순수 예술의 대중화 및 국민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는 오페라단 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투란도트(’93 ’05), 가면무도회(’94), 원술랑(‘94), 원효(’95), 춘향전(‘95’96’97’04), 리골레토(’95’98’01’10),
삼손과 데릴라(’96),라보엠(’98’09), 카르멘(’98), 모세(’00국내 초연), 시집가는 날(’02), 나비부인(’06), 라 트라비아타(’07),
청교도(’11), 세빌리아의 이발사(’12),토스카(’13), 나비부인(’14.5월),나비부인(’14.11월 천안예술의전당 초청공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15), 카르멘(’16), 마농 레스코(‘17) 등의 많은 국내외 공연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 기념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는 한국과 이탈리아가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화려한 파리의 상류층 무도회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비올레타의 비극적 죽음을 더욱 극적으로 대비 하였습니다.
 최첨단 조명과 영상이 조화를 이루어 드라마틱한 효과를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비올레타역은 라 스칼라극장에서 데뷔한 후 세계 전역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Mihaela Marcu와
한국인 최초로 미국 교수협회 콩쿨 만장일치로 1위 입상한 소프라노 김지현이 맡았습니다.
알프레도역은 라 스칼라극장과 베로나 아레나극장 등 세계전역에서 활동 중인 테너 Fabrizio Paesano와
동양인 최초로 프라하국립오페라단 ‘삼손과 데일라’ 공연에서 삼손 역을 맡은 테너 김기선이 맡았습니다.
제르몽역에 한국 최고의 바리톤 김동규, 한명원이 맡아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외 정상 성악가들과 스탭들이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유명 성악가들의 화려한 무대에 기대가 됩니다.


사진_김문기<김문기의 포토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