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그리움의 크기
(한상완 詩. 이안삼 曲)
소프라노 김성혜, 피아니스트 권경순
우리는 다만 우리는 다만
눈에 보이는 것 만큼만 보이네
우리는 다만 우리는 다만
귀에 들리는 것 만큼만 들린다
그러나 마음에 차오르는
그리움은 부풀어 올라
끝 모르게 부풀어 올라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라
붉게 물드는 가을처럼
붉게 물드는 가을처럼
넘쳐 넘쳐서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가슴 깊게 퍼져만 간다
그러나 마음에 차오르는
그리움은 부풀어 올라
끝 모르게 부풀어 올라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라
그러나 마음에 차오르는
그리움은 부풀어 올라
끝 모르게 부풀어 올라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라
사진,영상 촬영.편집제작 / 김문기_김문기의 포토랜드
http://blog.daum.net/photokin
phone 010-5273-2309
반응형
'유투브 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절 잃은 세월에(고영복 詩, 이안삼 曲) / Bar. 송기창, Pf. 권경순 (0) | 2019.05.02 |
---|---|
매화 연가(황여정 詩, 이안삼 曲) / Sop. 강혜정, Pf. 권경순 (0) | 2019.05.02 |
연리지 사랑(서영순 詩, 이안삼 曲) / Sop. 강혜정, Pf. 권경순 (0) | 2019.04.06 |
방성호 & 웨스턴심포니 신년음악회 유투브 영상 17편 / 2019년 2월 23일(토) (0) | 2019.03.05 |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 / Salvatore Adamo(남양주 사릉의 설경과 함께) (0) | 2019.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