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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크기(한상완 詩, 이안삼 曲) / Sop. 김성혜, Pf. 권경순

언제나 푸른바다~ 2019. 4. 6. 16:08




그리움의 크기
(한상완 詩. 이안삼 曲)
소프라노 김성혜, 피아니스트 권경순


우리는 다만 우리는 다만
눈에 보이는 것 만큼만 보이네
우리는 다만 우리는 다만
귀에 들리는 것 만큼만 들린다


그러나 마음에 차오르는
그리움은 부풀어 올라
끝 모르게 부풀어 올라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라


붉게 물드는 가을처럼
붉게 물드는 가을처럼
넘쳐 넘쳐서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가슴 깊게 퍼져만 간다


그러나 마음에 차오르는
그리움은 부풀어 올라
끝 모르게 부풀어 올라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라


그러나 마음에 차오르는
그리움은 부풀어 올라
끝 모르게 부풀어 올라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라


사진,영상 촬영.편집제작 / 김문기_김문기의 포토랜드
http://blog.daum.net/photokin
phone 010-5273-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