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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라 보엠' 커튼 콜 / 2022년 5월 20일(금)19:30

언제나 푸른바다~ 2022. 6. 2. 13:40

2022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라 보엠'
2022년 5월 20일(금)19:30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주 최 : 대한민국오페라축제추진단,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
주 관 : 베세토오페라단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의전당,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시놉시스]
로돌포(시인)와 마르첼로(화가), 콜리네(철학자)와 쇼나르(음악가)는 차가운 다락방에 모였다.
로돌포를 제외한 세 명의 친구들은 카페로 놀러 나가고 로돌포는 홀로 다락방에 남아 원고 작업을 한다. 촛불을 빌리려 온 아름다운 미미. 어두운 방에서 방문 열쇠를 떨어뜨린 미미와 로돌포는 함께 열쇠를 찾다가 서로의 손이 닿으며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고, 카페에 가서 친구들에게 미미를 소개하는데 우연히 마르첼로의 옛 애인 무젯타를 만나게 된다. 마르첼로와 무젯타는 그곳에서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다시 열정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두 사람 사이에도 위기가 찾아오고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괴로워하던 미미와 로돌포는 결국 헤어지게 되고 뮤제타와 마르첼로도 격하게 싸우며 헤어지게 된다.
어느 날 무젯타가 중병에 걸린 미미를 발견하고 다락방에 데리고 들어온다.
사랑하는 로돌포를 다시 만난 미미는 첫 만남의 추억을 회상하며 숨을 거두고 로돌포는 미미!를 외치며 그녀의 위에 엎드려 격렬히 슬프게 운다.

[프로필]
미미 : 소프라노 김지현(상명대 성악과 교수)

로돌포 : 테너 지명훈(상명대학교 겸임교수)

마르첼로 : 바리톤 박경준(아트컴퍼니본 대표, 클래식전문 매거진 <박경준의 스테이지> 발행인)

무제타 :소프라노 강혜명(이탈리아 DM artist 소속 아티스트)

꼴리네 : 베이스 이준석(국민대 음악대학 성악과 겸임교수, 공연기획TB대표)
쇼나르  :  바리톤 허철(오페라뱅크 단장, (유)에이원 아르떼 예술감독)
바리톤 오유석(성신여대 음악대학 성악과 겸임교수, 한국문예원 언어 콘텐츠 연구원 예술감독)
바리톤 김성국(경희대 음악대학 성악과 출강)
알친도르 역: 베이스바리톤 장철유(서울시합창단 상임단원, 경복대학교 겸임교수)
베이스 유재언(빅엔터테인먼트소속 아티스트, 콘서트 및 오페라 전문연주자)
빠삐뇰 역: 테너 김대헌(마에스타오페라합창단 부지휘자 역임, 의정부시립합창단

사진 : 김문기의 포토랜드
HP 010-5273-2309